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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격파왕 지경진

충북 제천에 무엇이든 맨손으로 깨부스고 때리는 남자가 있다.작은 호두와 밤으로 시작한

격파가 지금은 코코넛과 초대형 솥뚜껑과 삽자루까지 모두 격파를 한다.

10년전 우연히 TV에서 본  뒤로 격파를 따라하기 시작을 했다. 세계최고 격파왕이 되거 싶은

지경진 씨를 소개한다.

2, 원목가구 VS 반품가구

강원도 원주에는 단 돈 100원부터 시작을 하는 가구점이 있다. 이 가구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기존 가격에서 절반의 가격으로 가구를 살 수 있다는 점이 이곳에 매력이다.

이가구점의 비결은 반품가구다. 반품 후에 엄격한 검사를 통해 다시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 만큼 새가구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부산에는 전통방식으로 가구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다. 가구를 만드는 모든 과정이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가구를 만들 때 못은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이곳만의 가구만드는 방식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원목 가구점을 카메라에 담았다.

■ 친절한 나나씨-반품가구

강원도 원주시 지니기길 41-28

100원 경매 행사는 업체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 레몬트리-원목가구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산단3로13-23

3, 금일도

전남 완도에는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사이 있다. 금일도라는 곳은 매일 오후 바다위로 투명한

산이 나타난다. 분명히 산 두개가 겹쳐졌는데 뒤에 있는 산이 그대로 보이고 있는 것이다.

산이 있는 생일도에 가서 직접 확인을 해 보았다. 하지만 결론은 착시 현상이다.

또한 진해에는 가을에 피는 벚꽃이 있다. 이꽃에 이름은 춘추화라고 한다. 다른 벚꽃은 봄에만

피지만 이곳에 있는 춘추화는 봄과 가을에 두번 피어나는 꽃이다.

꽃이 피어 있는 기간도 무려 한달이나 된다.

4, 대한민국 1% 이색직업

망가진 마네킹을 다시 수리하고 도색까지 하는 마네킹 닥터. 마네킹 주인은 200% 만족을 하고

가격은 1/4 수준으로 절약을 해준다.

민속촌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민속촌 케릭터 연기자들,민속촌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연기를 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마네킹모아-마네팅 수리사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 174-5

<10월 30일 생방송오늘저녁 방송정보>

▣ 마포집손칼국수

수원에 있는 마포집손칼국수를 아주 특별한 칼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이곳에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보통 우리가 먹는 흰색칼국수가 아니라 면색이 칼라풀한 4색칼국수.

해물칼국수,된장칼국수,호박칼국수,멸치칼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한다.

여권일고수는 20살 때부터 칼국수를 만들어 왔다. 이곳에 맛의 비결은 탱탱한 면발이다.

흰색 칼국수는 기본이고 물대신 김치국물을 김치를 갈아서 놓은 김치면과 버려지는 호박씨가

아까워 만든 호박면 그리고 멸치된장과 흑미를 넣고 만들어 낸 흑미된장면을 만들어 낸다.

김치,호박,멸치된장은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는 정성까지 함께 더해진다.

육수를 만들어 내는 방법도 아주 특이하다. 육수를 끓여 낸 후에 다시 면포를 이용해서 짜내

더욱 진한 국물을 만들어 낸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 431-1

(4색면발이 다 들어가는 칼국수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죽방렴 멸치잡이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우리나라 가요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던 고 김광석의

유품을 공개 한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가수 김광석.

김광석, 지금은 우리와 함께 있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김광석에 열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방송에서는 김광석의 미완성 곡이 19년만에 다시태어 났다.

한기업에서는 김광석 노래에 붙일 가사 공모를 했다. 모두 1만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모를 했다. 가사 공모에 참석한 김삼식 씨는 뇌병변 1급장애를 가지고 있어 코와

혀를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김삼식 씨는 김광석의 노래로 슬픔을 나누면서

삶을 포지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김광석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들어 준다.

여러가수들을 만나 김광석에 노래를 들어보고 작사가 류근을 만나 김광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또한 다가오는 김광석 20주기는 맞이 해서 그의 기타와

악보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사진들을 공개한다.

소극장에서 공연을 무려 1000회를 할정도로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던 김광석.

김광석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김광석이 우울증에 겪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 선배인 박창우 씨는 "붙이지 못한 편지"를 김광석과 함께

녹음을 했고 그가 죽기 전날 밤 현대 시 노래를 작업중이었다.

김광석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나 이제 음악이 뭔지 알 것 같아요"이었다.

현재 유가족들은 김광석의 죽음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하고 있다.

김광석은 아내와 불화에 시달려 왔고 어느 누구보다 효자였고 메모광이였던 그가

유서 한장 없이 세상을 떠났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김광석이 떠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가족들에게 저작권 소송에 휩싸였다.

그가 살아 있을 때 친부에게 4개 음반의 계약권을 줬고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뒤

로얄티 지급에 대한 분쟁이 시작이 된 것이다.

친부는 음악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 받았고 아내와 딸은 상속인으로 써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친부가 세상을 떠난뒤 어머니와 형이 소송을 이어가고 있고 법원

2008년 김광석의 다시부르기 등 4개의 음반과 앞으로 제작될 저작권은 모두 아내와 딸에게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현재 움직임이 불편한 김광석 어머니는 아직까지 아들이 보고 싶다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방송에서는 유족들의 못다한 이야기를 20년만에 공개를 한다.

김광석은 1996년 1월6일 32살 나이로 자신의 집 계단에서 자살을 했다.

부인 서혜순이 김광석을 발견하고 자살의 원인을 부인과의 갈등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명의 432회-다리 혈관질환>

이번주 명의에서는 다리에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서있거나 무리하게 많이 걸으면 생기는 다리 부종이나 아픈 증상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혈관이 주는 경고 일수도 있다. 이런 경고를 방치 했다가 다리를 절단하거나

우리에 생명까지 위협을 할 수 있다. 다리에 있는 동맥이 막혀서 혈액이 흐르지 않으면

괴사가 일어 날 수 있다.괴사가 심해지게 되면 다르를 절단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리를 절단에 이르기까지 하는 증상이 저리고 아프고 붓는 증상에서부터 시작이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질환들이치료가 필요한 혈관질환들인 것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혈관의 경고와 진단법 그리고 그 해법까지 알아본다.

오늘은 하지정맥류, 다리동맥경화, 당뇨발 등 다리 혈관의 모든 합병증을 원입부터 치료하는

혈관외과 이태승 교수와 다리의 미세한 혈관까지 살리는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를 통해서

우리 몸을 지탱해주고 있는 다리 혈관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의 프로필-

★ 이태승 교수-혈관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 이승환 교수-심장내과 전문의

울산대학교 의과대한 심장내과 교수

<10월 29일 생방송투데이 방송정보>

■ 스시메이진 

강남에서 초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스시메이진이라는 곳에서는

밥무게 12g을 넘지 않고 밥에 가장 맛있는 온도인 36.5도 적합한 초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365 언제나 맛있는 초밥을 손님들에 제공한다는 의미로 요리사들이

정성을 다해서 초밥을 만들고 있다.

상당히 넓은 실내를 마련해 놓아서 단체나 가족들이 함께 방문을 해도 좋은 곳이다.

초밥 뷔페를 하는 곳중에는 많은 곳들이 기계를 사용해서 초밥을 만들고 있지만 이곳은

직접 사람이 만들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뷔페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일부러 회만 먹고 밥을 빼놓는 사람들은 환경부담금이

있으니 잘 알아야 한다. 한번에 한종류의 초밥을 너무 많이 담아가면 뒤에 사람들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초밥을 한번에 2~3개로 가져가서 드시면 된다. 점심은 15,900원 저녁에는  19,900원에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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