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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리얼스토리 눈 방송정보>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기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몇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

 여든 다섯의할머니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허리가 90도로 구부러진 할머니는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몸을이끌고 매일 페스트푸드를 찾고 있다고 한다.

복희라는 할머니는 왜 매일 불편한 몸을 이끌고 패스트푸드점을 찾고 있는 것일까?

할머니는 계속해서 휴지로 자신의 몸을 닦고 인근 빵집에 자신의 통장을 맡겨 놓는 등

이해 할 수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할머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치킨 할머니,후드티 할머니,

기역자 할머니로 불리고 있다.

할머니는 김포 고촌 정미소 둘째딸로 어렸을 때 부유하게 자랐다고 한다.젊은 시절에는

서울에서약방을 크게 운영을 하기도 했다.하지만 지금은 혼자 비좁은 방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비좁은 방은 난방되 않되고 비까지 새고 있는 곳에서 시멘트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다.

결혼을 하고 다섯명의 자식들이 있지만 지금은 모두 연락을 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섯명의 자식들 중에서 유난히 둘째 아들이 보고 싶다고 하는 할머니.

과연 할머니는 둘째 아들을 만날 수 있을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할머니는 지역사회의 도움도 거절을 하고 오늘도

페스트푸드점을 찾았다. 할머니는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에서 산 과자로 끼니를 해결하고

씻고 쪽잠을 자며 살고 있는 것이다.

노숙으로 힘들게 살아온 할머니의 건강이 가장 큰 문제였다. 누가보더라도 너무나 많이

굽은 허리는 너무나 힘들어 보기고 아파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할머니는 패스트푸드점이 가장 편하다고 하고 있다.과연 할머니는 앞으로도

계속이곳에서 살아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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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집밥 백선생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먹고 있는 두부를 이용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저번주에는 칼국수, 특히 멸치를 이용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여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날 때 간편하게 누구나 해 먹을 수 있

있는 방법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방송이였다.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두부요리를 선보인다. 보통 두부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한정 되어 있다.

두부구이나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고 두부찌개 정도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방송을 보고 난 뒤에는 누구나 두부요리 전문가가 될 것이다.

대부분 주부들이 마트에서 1+1 하는 두부를 많이 사온다. 하지만 하나를 사용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냉장고에 그대로 방치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냉장고에 있던 두부를 어떻게 하면 맛있는 두부요리로 탄생을 시킬 수 있을까?

우선 두부김치를 선보인다. 두부김치에 생명은 얼마나 맛있는 두부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냉장고에 있었던 두부를 따뜻하게 먹기 위해서 삶을 때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삶게 되면 더욱 고소한 두부가 되어 맛있는 두부김치를 만들 수 있다.

입맛대로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만든 두부조림.

그리고 유통기간이 임박한 두부를 그때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두부를 얼려서 사용을 하면 된다.

두부를 얼리게 되면 영양도, 탄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두부요리를 먹을 수 있다.

언두부로 만드는 두부튀김과 두부강된장으로 만드는 두부의 신개념 레시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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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45회 방송정보>

이번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 몸에 통증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가 움직일 때

특히 앉거나 설때,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많은 사람들이 무릎에 통증을 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떻게 통증을 치료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오늘 출연한

몸신들은 이러한 통증을 잡아 줄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런 통증의 가장 큰 원인은 근육을 싸고 있는 막에 있다고 하고 있다.

근육의 막을 풀어주면 통증도 사라진다. 그리고 관절까지 부드러워진다.

방송에는 이동신 물리치료사가 출연을 해서 근막을 풀어 관절의 통증을 잡는 만능볼 운동 즉,

굿볼건강법을 소개한다.

볼 하나만을 이용해서 앉아서,일어나서, 누워서 살살 비비기만 해도 관절의 통증이 사라지는

방법이다. 원래 이동신 박사가 하고 있는 방법은 굿볼건강법이라는 방법이지만

방송에서는 만능볼 운동법을 소개를 하고 있다. 이 방법에 사용되는 공은 일반적인 공도

무방하다 하지만 가장 좋은 공은 지름이 12cm 정도에 탄력이 조금 있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우리 몸무게를 공이 지탱을 했을 때 공이 터지거나 변형이 있으면 않된다.

그래서 적당한 탄력과 크기가 맞는 공을 이용해야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이동신 굿볼 건강법"이라고 검색을 하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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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164회 방송정보>

오늘 자연인의 주인공은 싸늘해진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맨몸으로 통나무를 나르고 있는

이주성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반듯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북한말을 사용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산으로 둘러 싸여있는 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냉수마찰을 하고

명태식혜와 딸랑밥 등 하다못해 파를 심는 방법도 특이하다.

이 모든 방법이 북한에서 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자연인은 10년전 목숨을 걸고 우리나라로

왔다.  목숨까지 걸고 온 우리나라에서 자연인이 산으로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에서는 중국과 무역을 담당하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고 하는 자연인.

하지만 10년전 알고 지내던 사람의 부탁으로 그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지인은 자연인이 알고 있는 인맥을 통해서 중국으로 잠깐 넘어가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잠깐 넘어갔다 온다는 말에 자연인은 믿고 인맥을 동원해서 지인을 중국으로 보냈다.

하지만 지은은 탈북을 한 것이다. 결국에 이주성씨는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한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넘오온 한국에서도 40년 넘게 살아온 북한 생활에 적응을 할 수 없었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중국과 무역을 했지만 사기를 당했고 출판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일어나려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가족의 생계를 위혀서 열심히 일을 했지만

결국에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점점 몸은 나빠져 갔다.

가족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자신을 먼저 추스리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자연인은 산을 선책하게 된 것이다.

북한부터 위암으로 고생을 하던 어머님을 위해서 자연산 표고버섯과 우엉, 개똥쑥 등을 갈아서

천연 항암제를 만들고 뇌출혈로 쓰러졌던 아내를 위해서 매일 산에 오르고 있는 자연인.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산중에 살고 있으면서 외로울 때면 북한에서부터 불렀던 하모니카 연주를

한다.

자연인은 지금 누구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내 마음대로 걷고 말 할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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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389회 방송정보>

이번주에는 조금 있으면 많은 가정에서 겨울동안 먹을 김장김치를 담그는데 이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젓갈.  가을철 젓새우를 잡기 위해서 끝없이 보이는 바다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그해 김장맛을 결정하는 것은 젓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김장을 할 때 젓갈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 젓갈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을 하는 것이 바로 새우젓.

특히 김장용으로 가을에 잡아 올리는 젓새우로 담근 "추젓"이 가장 좋다.

젓갈은 평균 13도를 유지하는 토굴 안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동안 숙성을 시킨다.

올해는 날이 너무나 가물에 지난해 보다 젓새우 어획량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그래서 작년보다

새우젓 값이 더욱 올랐다고 한다. 제작진은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젓새우를 잡는 선원들을

소개 한다. 이곳은 자연환경이 좋아 젓새우들이 서식하기에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작업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젓새우를 잡기 위해서 모기장 같은 그물을 바다에 내린다.

닻자망 조업이라는 방식으로 젓새우를 잡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잡은 젓새우는 바로 배위에서

선별작업과 염장작업에 들어간다. 하루에 네번있는 물때에 맞춰서 추젓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에 시간을 배위에서 먹고 자고 한다. 이렇게 작업을 하는 것도 수십년과 바다와 함께한

선원들에게는 익숙한 작업이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추젓을 잡기 위해서 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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