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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147회 방송정보>

오늘 엄지의 제왕에서는 우리 몸속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호르몬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호르몬의 전설로 불리고 있는 명의 들이 출연을 해서 우리 몸속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호르몬은 건강과 식습관 그리고 부부금술까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안철우 교수는 우리 몸속에 필수요소인 "스트레스 호르몬"에 대해서 강조를 했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호르몬이자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어 사는

신체의 면역력에도 상당히 중요한 호르몬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란 우리 몸에 스트레스가 들어오면 우리 몸은 스스로 방어를 하기 위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우리 뇌의 교감신경이 흥분을 하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분기가

되어서 심박동이 빨라지고 근육이 수축되고 소화가 느리게 되는 반응들이 일어난다.

부신피질에서는 코티졸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혈당이 증가 되거 염증을

억제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 호르몬의 역활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이 있다. 바로 커피다.

커피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일시적으로는 촉진 시키기도 하지만 하루에 두잔 이상을

마시게 되면 신체는 스트레스 상황으로 오인을 하게 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것은 은행에 예금을 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돈을 찾아

쓰다 보면 어느새 하나도 남지 않는 것처럼 커피를 계속해서 마시다 보면 우리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계속 분비를 해서 결국에는 정말 필요할 때 이미 다 써버리고 없을 경우도

있다.

이처럼 스트레스 호르몬이 필요 할 때 분비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막 분비가 되면 "부신피로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박상준 원장은 주말이면 더욱 피곤이 몰려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런 사람들은 평일에는

커피를 마셔 자신이 피로 한것을 잊고 있다가 주말이 되면 커피를 마시지 않아 쌓여 있던

피로가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휴일에 잠을 12시간 이상을 몰아서 자는 사람들은

자신이 커피 때문에 만성피로증후군을 모르고 살았구나 생각을 하면 된다고 전한다.

하지만 모든 커피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기 전에 블랙커피를 한잔 마시게

되면 지구력이 향상이 되고 지방이 연소되는 것을 더 효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전에 마시는 블랙커피 한잔은 오히려 약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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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생방송투데이 방송정보>

고려옥-가마솥곰탕

아산에 곰탕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날 때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이곳은 온양온천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라 온천을 하고 배고 고픈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허기진 배를 따뜩한 국물로 채우고 나면 이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정도로 아주 국물맛이 끝내주는 곳이다.

아산 작은 골목안에 작은 공간으로 마련된 이곳은 26년동안 곰탕을 만들어온 전통이

있는 곳이다. 가게 바로 앞쪽에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장이 만차면 주변 골목길에

주차를 해야 한다. 뽀얀 국물에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곰탕. 그냥 보기에도 한그릇 먹으면

든든해질 것 같은 비쥬얼을 보여주고 있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곰탕에 들어가 있는 고기가 너무나 부드러워 스르르 녹는 느낌이

날 정도다. 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장이 나오는데 너무나 맛있어 그냥 양념장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을 정도에 맛을 보여주고 있다.

충남 아산시 번영로 195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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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2TV저녁 생생정보>

1, 랍스타 킹

-바닷가재 코스(2인:39,000원)

홍대에서 랍스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랍스타 킹이라는 곳은 바닷가재를 코스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 찾아가기 쉬운곳이다.

2인 39,000원에 코스로 즐길 수 있는데 코스에는 바닷가재 1마리와 이태리 홍합탕,랍스타 칠리볶음,

마늘볶음밥,랍스타 오뎅을 먹어 볼 수 있다.

바닷가재 코스 요리는 4가지 코스로 되어 있어서 가격별로 나오는 요리는 똑같고 랍스타 크기에

따라 가격이 이루어 지고 있어 여러명이 가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주문을 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요리에 들어가기전에 살아 있는 랍스터를 직접 보여주고 있어 신선한 랍스터에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하얀자갈 위에 잘 익은 랍스타가 빨간 색을 하고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하얀색 자갈 때문인지 랍스타 색갈이 더욱 선명해 보여서 식욕을 자극 하고 있다.

이렇게 랍스타 살을 발려 먹고 난 뒤에 랍스타를 그냥 또 가지고 간다. 가져간 랍스타는

랍스타 칠리볶음과 마늘볶음밥으로 다시  요리가 되어서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 15길 3-11

영업시간-오후 5:30~24:00(매주 화요일 휴뮤)

 

2,한우한마리 정육식당$한우한마리 곰탕

-3900원 한우곰탕/4900원 육회비빔밥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302-1

 

3, 송시연 시래기 갈치조림

-시래기갈치조림

서울 송파구 삼전동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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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D 수첩에서는 지난 1월 인천에서 일어난 어린이집 아동 폭행사건이 발생한 그후

어떻게 변했는지에 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집 CCTV가 공개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일게 만들었다. 영상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아이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곳 어린이집 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폭력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을 했다.

인터넷이라 방송을 통해서 CCTV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해도해도 너무한것 아니냐며 비난

여론이 심하게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어린이집 학대를 근절 하겠다며 여러가지 대책들을

들고 나왔다. 과연 정부가 나선 이후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방송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대의 실태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

학대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찾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1월 보육교사의 폭행을 보고 엄마와 아이, 그 아이는 "엄마 나도 저렇게 맞았어"

말을 했다. 엄마는 아이의 말을 반신반의 하면서  CCTV를 확인 해보았다.

CCTV에서는 보육교사가 색칠을 못한다는 이유로 아이의 머리르르 때리고 물을 흘린

4살여자 아이에게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을 그대로 보게 된 것이다.

보육교사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도깨비 방"이라고 부릴고 있는 지하 보일러실에

아이를 가두어 놓은 것이다. 또 소변을 보는 아이들의 성기를 때리는 엽기적인 일까지

발생을 한 것이다.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는 이런 폭행이 1년간 지속이 되었다. 보육교사의 손짓에 아이들은

먼저 머리를 손으로 감싸며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사건이 발생을 하고 10개워리 흘렀다. 과연 아이들고 부모는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어린이집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학대는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충격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고, 대인기피증까지 보이고 있다. 심한

아이들은 우울증 증상까지 보이고 있어 아직까지 많은 문제점이 있다.

아기 부모들은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관리하고 트라우마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아이의 한 아버지가 구청에서 힘들게 얻어낸 심리치료 마저 올 11월이면 중단이 된다.

아이를 아직까지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부모들은 사건이 발생 후 아이들의 조치가 미흡하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회에서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가 통과 되었다. 유예기간이 끝나는 12월을 두고

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인권침해 이유로 헌법소원을 제기 했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교사들 또한 아이들과 놀아주고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이 영상속에는

학대 장면으로 보일까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우리나라 보츅교사들의 현실은 점심시간도 없고 쉬는 시간,개인청결시간도 없이 일을

하고 있음에도 너무나 낮은 임금과 늦은 퇴근시간등 너무나 열악한 환경속에 놓여 있다.

제대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도 많은 변화가 필요한 현실이다.

하지만 지금의 제도 앞에서는 그 무엇하나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 과연 어린이집 실태를

이대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을지 모두 함께 생각을 해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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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햄과 소시지, 핫도그 등 가공육을 조금씩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보건기구 산하에 있는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담배,석면처럼 1군 발암물질로 분류를 한것이다.

그리고 붉은 고기를 먹는 것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했다.

10개국 22명의 연구진들은 800건의 연구를 조사한 결과 소기시나햄등 가공육과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은 대장암이나 직장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를 했다.

가공육을 매일 50g씩 먹게되면 직장암 걸릴 확률이 18% 높아진다고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위암을 유발하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고기를 먹고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3만4천명, 담배는 100만명,알코올은 60만명,

대기오염 20만명 사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상당히 적은 수에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사망을 하는 것 같은데

고기를 먹고 생길 수 있는 대장암,직장암,췌장암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봐야 하나!!

연구에서는 어떻게 하면 발암물질을 줄이면서 요리를 할 수 있는냐 방법에 대해서

불을 가해서 하는 요리가 발암 물질을 생선하다고만 했지 요리 방법과 발암물질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없다고 말을 했다.

이번 세계보건기구에 발표를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너무 크게 확대를 해서

해석을 하지 않았나 한다. 예전부터 고기를 적당히 먹어야 좋지 많이 먹게 되면

나쁘다는 것과 요리를 하다가 검게 탄 고기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닐까 한다.

결론은 그냥 있는 내용 그대로 그냥 소시기나 햄, 핫도그 등을 위험하다는 근거를 두고

1군 발암물질에 포함을 시킨 듯 하다.

앞으로 이를 받침하기 위해서는 더욱 과학적인, 근거있는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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