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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주고가도로 뺑소니 사건
사건 일시- 2014년 11월14일 새벽 4시 50분 부산 영주고가도로
내용- 한 취객이 영주고가도로를 가로질러 가던중 택시와 충돌한다.

택시 운전사를 택시에 내려 사고를 수습화는 과정에서 뒤에 오던
냉동탑차에 사고를 당한다.
그 충격으로 반대편 1차로로 튕겨나간 택시운전사는 구급차로 병원
이송중 숨진다.

 

택시운전사 부검결과 두개골의 분쇄골절이 발견이 되면서 사건은 다시
조사를 하기 시작을 한다. 제 3의 차량에 의해서 밟고 지나갔을 가능성으로 인해
 사고는 다시 수사를 한다.
현장에서 떨어진 CCTV를 통해 사고 현장을 지나간 용의차량 15대를 추척
한다. 그중 흰색 승합차가 강력한 용의차량으로 지목이 되는데....

 

■ 백령도 16억 보험사기 사건

백령도에서 살고 있는 60대 이상의 노인분들에게 사기를 친 사건이다.

총 24명에게 16억원에 달하는 보험사기를 한 사건으로 보험설계사 정여인이라는

여자에게 모두 사기를 당했다.

정여인은 4년전 백령도로 들어와 대기업 보험사 대리점을 차린다.

그녀의 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보험을 들게 된다.

수천만원~수억원에 보험에 가입한 노인분들에게 매달 원금에 7%에 

해당하는 이자를 준다고 사기를 쳤다.

보험증서 뒤에는 피해자인 노인분들이 정여인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차용증이

함께 있어 그녀의 사기 행각을 덮을 수 있는 단서가 된다.

하지만 정여인은 백령도에 오기 전에 대청도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보험사기를

벌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과연 정여인은 어떻게 사기 행각이 드러나지 않았을까?

또 어디서 다른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지는 않을지 오늘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정여인의 실체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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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먼타큐 사랑에서는 코피노( 한국인과 필리핀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의

민재의 사연을 방송한다.

민재는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엄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실제 이름은 민재 카라멜로라는 9세 어린이다.

민재가 태어나기 전에 아빠라는 사람은 한국으로 떠난 뒤 연락을 끊었다.

결국 민재는 자신의 아빠를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이다.

이런 민재에게는 아빠 대신 엄마 크리스틴이 있었지만 2년전 구치소에 수감이

되었다.

엄마도 없는 상황에서 민재는 더욱 아빠의 사랑이 절신한 그리움으로 남는다.

민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빠의 집 주소와 그가 직접 지어준 이름 뿐이다.

9살 민재의 아빠를 향한 소년의 뜨거운 사랑과 그리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민재입니다. 저는 커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엄마를 돕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 소원은 엄마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민재 인터뷰 中


 


 민재에게는 세 가지의 소원이 있다고 한다.

변호사가 되어서 어려움에 처한 엄마를 돕는 것과 두번째는 엄마가 구치소를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 그리고 마지막 소원은 한국에 있는 아빠를 단 한번만

이라고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민재야. 엄마는 정말로 너를 그리워한단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오면 좋겠다. 민재 네가 엄마가 필요할 때마다 항상 함께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 엄마 크리스틴이 민재에게 쓴 편지 中

 “아들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게 가슴이 아파요. 매일 민재는 내가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이유예요.”

- 엄마 크리스틴 인터뷰 中


민재의 엄마가 구치소에 들어간 이유는 2013년 9월 필리핀에 있는 한 술집이

무허가 영업과 미성년자 고용 드의 혐의로 경찰에 적발이 되었고 이곳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던 엄마의 크리스틴은 달아난 업주를 대신해 모든 책임을 지고

세부시 여자구치소에 수감이 된 것이다.

 

 

엄마 크리스틴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생계를 책임을

지는 힘든 일을 하던중 한국인 남자 친구를 만나 사랑에 빠져 임신을 한지

7개월이 됐을 때 민재의 아빠는 한국으로 떠나면서 2년 뒤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한다.


 

슬픈 거짓말민재한테는 엄마가 있잖아. 이모도 있고, 이모부도 있고,

사촌 동생도 있고. 그렇지? 우리는 완벽한 가족이야.” - 이모 진

 “한 명이 빠졌잖아요. 우리 아빠요.” - 민재

 “아빠가 직접 내 이름을 지어 줬기 때문에 아빠는 나를 잊지 않았을 거예요.

 아빠는 나를 사랑해요.” - 민재

 

민재라는 이름은 아빠가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지어 준 이름이다.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크리스틴과 연락이 계속 되었지만 자신의 아들 민재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갑자기 전화를 끊고 그 뒤로는 더 이상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엄마도 없고 민재는 날마다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은 아빠에 대한 기대가 많은 민재가 나중에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을까

민재에게 아빠가 없어도 되지 않느냐며 민재를 설득해 보지만 민재는

오직 한국에 있는 아빠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

 


 

 

 “저는 민재가 아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의 유일한 소망이지만 무척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픈 거에요.”

- 엄마 크리스틴 인터뷰 中

 “ 민재는 아빠를 정말로 보고 싶어 해요. 그가 민재를 한 번만이라도 만나 주기를 기도해요. 민재가 ‘나도 진짜 아빠가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말이에요.”

- 이모 진 인터뷰 中 

 “ 만약 아빠를 만나게 된다면 제일 처음으로 어떤 말을 하고 싶어요?”

  “보고 싶었다고요. 사랑한다고요.”

- 민재 인터뷰 中



민재는 아빠가 있는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민재를 후원하고 있는 선교 단체에서 민재를 한국으로 초정을 한 것이다.

민재는 아빠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설렘과 기대로 가득하다.

늘 상상만으로 아빠를 그리워 했던 민재는 과연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코피노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한국인과 필리핀인 혼혈이라는 말이지만

대부분 한국인 남자과 필리핀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필리핀에서 아빠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아빠로 있어야 할 한국인 남성들.

 도덕적이고 인간적인 모습들이 필요 할 때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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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변비와 치질

오늘 명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병이지만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숨기고 싶은 변비와 치질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75%가 살면서 한번쯤 앎고 있는 치질.

치질을 침묵의 병이기도 하다. 많은 환자들이 혼자 고생을 하고 있다보니

몇년 동안 방치를 해서 결국 항문질환으로 키우고 염증을 동반한

패혈증으로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 있는 병이다.

변비와 치질을 가장 빠르게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빠른 진단과 빠른 치료만이

완치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오늘 출연하는 명의는 항문질환 전문의 황도연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이길연 교수가

출연을 해서 항문질환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 치질

치핵- 항문에서 피가 나고 덩어리가 빠져 나온다

치열-항문점막이 찢어지는 것이다.

치루- 염증으로 인해 누공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 변실금

항문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인지도 없이 변이 새거나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초기- 약물치료나 케겔운동을 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말기- 수술를 해서 장 점막을 제거 해야 한다.

변비

단순변비라도 대장검사를 해야 한다

작은 배변 습관이 변화가 생기더라도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대장항문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명의 프로필-

 

 

황도연 / 항문외과 전문의

- 대한대장항문학회 평생회원

- 유럽대장항문학회 회원

- 대한대장항문학회 정보통신위원회 이사

 

 

 

이길연 교수 / 항문외과 전문의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한국외과연구재단 사무국장

- 대한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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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에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복부 테라피"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

배꼽이 건강의 출발점이라고 하며 배의 주름과 딱딱한 부위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몸신-김명주 교수(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 복식호흡법

- 숨을 들어 마실때 복부가 돌출되고 내 쉴 때 복부가 압축이 되는 호흡법

- 호흡법을 할 때 흡기와 호기시 1초간 정지을 해야 한다.

-흡기시 공기가 충분이 들어마시고 호기시 천천히 길게 3~5초 정도 길게 한다.

-1분에 6번 하루 3번 5분씩 한다

 

이처럼 복식 호흡법은 1,폐활량을 증가심켜 심폐기능을 좋게 해준다-폐의 감염 예방

2,복부장기의 기능을 개선- 장기의 기능 활동을 촉진한다.

3, 복압을 낮추어 혈압하장에 도움이 된다.

4, 마음을 편안하고 기분좋게 한다.

 

호흡 운동을 잘 하게 되면 인체의 기를 생성을 촉진하고 인체의 혈액 흐름이

좋아진다.

하지만 호흡기능이 떨어지면 산소 흡입이 감소되면서 기의 생성이 부족하고

조직기관들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조직의 기능이 감퇴 된다.

전신조직기관의 퇴행성변화와 동맥경화, 심장병이 발생 할 수 있다.

 

 

 

주름과 반응점 안복의 기본 방법

-가볍게 피부를 잡은채로 심호흡 3번을 한다.

- 서있는 자세에서 몸을 주금 구부려 생긴 주름을 따라 전체 피부를 가볍게

잡는다.

- 주름을 따라 손바닥으로 복부를 마사지 한다.

 

배꼽 마사지 순서

 

1,명치 위에서 배꼽을 향해서 쓸어 내려준다,

2, 갈비뼈 주변을 양쪽으로 쓸어내여준다.

3, 배꼽에서 좌우로 2cm 정도 떨어지 부위인 천추 주변을 위,아래로 쓸어준다.

4, 서혜부 양쪽을 바깥에서 안쪽 방향으로 쓰다줌어준다.

이때 마사지를 하면서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거나 차거나 따뜻한 부위가

있는지 확인한다.

5,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쓰다듬어 준다.

6, 그림에서 3번째와 같이 8부위를 지그시 눌러준다.

이때는 호흡을 내쉬면서 눌러준다. 누르는 강도는 약간 통증과 불편감이 있을

정도로 눌러주면 된다.

15~30초 정도 유지를 하고 손을 떼주면 된다.

30초~1분정도 쉬고 다시 반복을 한다. 이렇게 모두 5~10회 정도 하면된다.

7, 끝으로 다시 한번 1~4번 방법으로 마사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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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마차

 

 

꽃마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운치즈등갈비로 유명했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무한리필집으로 변경을 해서 장사를 하고 있다.

꽃마차에서는 무한리필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2시간이다.

그리고 무한리필을 해서 남기면 환경부담금 3,000원을 벌금으로 내야 한다.

 

삼겹살+감자탕+ 치킨-14,900원 무한리필

통삼겹+감자탕-12,900원

통삼겹-9,900원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40-26번지 3층

02-87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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