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백화점 쑥대밭으로 만든 맨발 여성 손님]
지난 13일 한 백화점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나타난 여자가 있습니다. 구두 매장 진열대를 넘어뜨려 부수고 매장 앞에 대자로 누워 행패를 부리며 소란을 피우고 고객 상담실까지 찾아가 백화점 서비스에 대해 항의 하는 영상까지 촬영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구두 매장 매니저 박 씨는 아직 그날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그녀가 화가 많이 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지난 달, 백화점 구두 매장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입하고 구두 장식 때문에 걷기가 불편하다며 매장 측에 수선을 부탁했습니다. 매니저는 수선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여자는 수선할 동안 신을 새 구두를 요구했습니다.
여자의 요구를 거절하자 잠시 뒤 백화점에 나타나 난동을 부린 것입니다. 문제는 그날 백화점 안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리고 카드 결제가 한도 초과로 되지 않자 직원에게 화풀이를 하고 컴플레인을 거는 다른 고객과 대화에도 간섭해 자신의 그 고객의 변호사라며 명함까지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명함을 확인 해 본 결과 유튜버로 확인 되었고 여자의 SNS 계정에 사건 당일의 영상부터 사건 이후 해명까지 모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날의 난동 사건이 유튜브 조회수를 위해서 계획적으로 벌이 사건이 아니었을까? 의문이 들고 여자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또 다른 업체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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