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부산 연쇄 개 청부 살해 사건 의뢰인 윤 씨 용의자 두 남자 비닐하우스 소각로 지존파 재개발 지역 사라지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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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문의 개 실종사건]

부산 강서구의 조용한 마을에서는 몇 달 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왔다가면 마을의 개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재개발로 마을을

떠난 주민들이 버리고 간 수십 마리의 유기견들이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고 집에서 키우던 개들도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김진석(가명) 씨는 소름 끼치는 그날의 기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반려견 황금이가 짖는 소리에 깬 진석 씨는 현관문을 여는 순간 황금이

집 근처에 누군가 서성이고 있었고 그들이 던진 무엇인가를 먹은 개가 갑자기 쓰려진

것입니다. 진석 씨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에는 이미 두 남자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이후에 버러졌습니다. 경찰이 떠나가 남자들이 다시 돌아와 죽은 개의

사체를 싣고 사라진 것입니다. 작은 마을을 공포체 떨게 한 두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들은 왜 개들을 살해해 시체를 가져가는 것일까요.

경찰 수사가 진행 되고 얼마 뒤, 개 연쇄 살해 용의자 두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야기를 놀라웠습니다, 한 마리당 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개를 죽이라고

의뢰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개를 죽여 달라고 의뢰한 사람은 마을 인근에 사는 50

여성 윤 씨입니다.

 

 

그녀의 비닐하우스 옆에 있는 소각로에서 타나 남은 동물 뼈가 발견 되어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왜 개를 청부 도살을 한 것일까요. 과연 그녀에게 개를 죽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던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부산 강서구 연쇄 개 청부 살해 사건을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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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