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황토 메기매운탕 황금메기탕 시골황토매운탕 600년 사촌마을 9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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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황토 메기매운탕]

 

동네 한 바퀴 97회는 경북 의성에서 함께 합니다. 배우 김영철은 의성을 구석구석들 다니며서 의성 사람들의 살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 봅니다. 특히 의성 서쪽은 황토로 된 토양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키우는 메기는 먹색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누런 황금색을 보이는 메기입니다.

 

황토 흙에서 자란 메기는 빛깔뿐 아니라 맛도 상당히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물론 보양식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김영철의 읍내에서 자매처럼 함께 12년 동안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황금 메기매운탕집을 찾았습니다. 김영철은 이곳에서 황금 메기매운탕 국물처럼 깊고 긴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 시골황토매운탕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리길 20-1

054-834-8822

 

 

이곳 황토메기매운탕은 돌솥밥까지 함께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매운탕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정성으로 끓여 낸 황토 메기매운탕으로 기력을 충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의성 600년 역사를 품은 사촌마을]

 

의성에 있는 사촌마을은 기와집이 많았던 곳으로 “와촌”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마을에서는 정승이 2명이나 배출 됐을 정도로 유서 깊은 양반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600년의 역사이 있는 마을에는 오래된 역사오 다르게 마을에는 100년을 조금 넘은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임진왜란과 명성황후 시해 때 의병을 주도했고 6.25 전쟁 등으로 마을 전체가 불에 탔었던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와촌이라 불리던 사촌마을을 둘러 보며 600년의 역사를 느껴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꼬불이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손칼국수 김숙자 사장님 칼국숫집 130년 전통 마지막 솜틀집 목화솜 이불 양영석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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