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메물 묵밥집 청년 바나나 김재홍 손끝 바나나 딸기 농사 어머니 세딸 묵밥 택배 구입 문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묵밥집 청년 바나나 김재홍 손끝 바나나 딸기 농사 택배 구입 문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0회는 경기도 안성 곳곳을 찾아가 봅니다. 안성은 동네 곳곳에 호수와 저수지를 짓고 농사를 하면서 사람을 길러냈던 곳입니다. 사람들은 이루지 못한 과거의 꿈을 접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면서 힘든 속에서도 포지하지 않고 꿈을 이뤄가고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동네인 경기도 안성으로 떠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청년 농부의 바나나 하우스]

넓은 들판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담은 수레를 끌고 나오는 사람을 만난 김영철. 안성에서 나고 자라 농사를 평생 업으로 여기며 살아온 어르신의 아들도 농사를 짓는다는 말에 함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 봅니다. 

 

■ 다릿골공원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안성맞춤대로 1787

0507-1307-0273 

 

비닐하우스 안에는 높게 자란 바나나나무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29세 청년 농부인 아들 김재홍 씨는 아버지께 너무 힘든 오이 대신 딸기 농사를 제안했고 국산 바나나 “손끝 바나나”재래에 도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겨울부터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재배 매뉴얼이 없어 모든 과정이 하나의 실험입니다. 과거의 농사법 보다 새로운 농사법을 개척하고 도전해 안성에 새로운 바나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청년 김재홍 씨를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청국장 모자 식당 대나무 낚싯대 송용운 장인 명인 낚시대 구입처 연락처 공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청국장 모자 식당 대나무 낚싯대 송용운 장인 명인 낚시대 구입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팔순 어머니와 세 딸의 묵밥]

 

안성 고삼면 마을에는 아주 오래된 담장이 있습니다. 담장 안으로는 가마솥에서 불을 지피는 할머니는 집만큼이나 오래된 가마솥에서 묵밥에 사용할 육수를 끓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시집오자마자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신해 살림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 고삼묵집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무쇠개울말길 21

031-672-7026

 

묵을 좋아했던 시어머니를 위해서 만들었던 묵밥으로 식당을 차려50여 년을 이어왔습니다. 어머니의 든든한 조력자는 세 딸,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을 이기고 세 딸과 함께 메밀묵을 맛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