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주 전통등 부부 연푸국 108회 촬영장소 촬영지 공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주 전통등 부부 연푸국 108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8회는 경기도 양주로 찾아가 봅니다. 양주는 서울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서울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양주에서는 꽁꽁 언 물길마다 추억의 겨울 놀이터가 펼쳐집니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이웃들이 마음을 녹여주는 동네 오늘 배우 김영철과 함께 양주의 매력을 찾아가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맹골마을 연푸국]

양주 남면 매곡리 사람들은 마을에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모두 모여 연푸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연푸국은 다시마에 북어, 마른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좁쌀과 직접 만든 두부를 넣어 끓여 낸 음식입니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 마음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주었던 고마운 음식이 바로 연푸국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그 맛을 잊지 못해 연푸국을 끓이는 어미니들을 만나 봅니다. 힘들었던 시절 서로의 어려움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 주었던 마음이 담긴 연푸국은 어떤 맛일까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전통등 부부]

중구과 일본에서는 세계적인 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삼국시대부터 등놀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이런 문화들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사월초파일 사찰에 올리는 등 정도만 이제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 한국전통등연구원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325번길 89

02-396-0308

 

양주 광적면에는 전통등을 24년째 복원하며 우리의 전통등을 알리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1996년 전통등을 고증하고 재현해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시작한 전통등에 부부는 인생을 걸었습니다. 부부는 빛을 통해서 희망을 주는 우리 전통등을 만들어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주 곰탕 떡갈비 서비스 록발라더 가수 곰탕집 신암저수지 송어낚시 송어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주 곰탕 떡갈비 서비스 록발라더 가수 곰탕집 신암저수지 송어낚시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