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몸신이다 목중풍 경추척수증 강경중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어깨 베개 이태헌 체형교정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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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목중풍 경추척수증 강경중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어깨 베개 이태헌 체형교정트레이너]

 

나는 몸신이다” 314회에서는 목 중풍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경추척수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뒷목이 뻣뻣하거나 승모근이 뭉치거나 날개 뼈 주변 통증이 있거나 팔과 손이 저리고 심하게 되면 손끝까지 감각이 무뎌지면서 손목이 시큰 거릴 대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우리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목중풍 즉, 경추척수증의 증상이기도 합니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경추척수증이 어떤 것인지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 경추척수증이란

경추의 퇴행성 질환으로 발생한 압력이 척수를 누르게 되면 손과 다리의 근력이 약해지고 움직임 부자연스러워지는 질환입니다. 특히 손의 세밀한 동작에 장애가 생겨 물건을 잡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 경추척수증 예방법

경추척수증은 척추의 퇴행성으로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평소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척추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척주 주변 근육을 강화 시켜 줘야 합니다.

★ 경추척수증 위험 신호

-목 디스크처럼 목이 뻣뻣하고 움직임이 불편하다.

-젓가락 사용이 전보다 힘들어 진다.

-양손에 마치 장갑을 낀것처럼  둔하다

-글씨 쓰기가 전보다 어려워 진다.

-단추 채우는 것이 어려워 진다.

-보행에 문제가 생긴다.

-주먹을 줬다폈다 하는 동작이 부자연스러워 진다.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벌어지면서 손바닥 쪽으로 구부러 진다.

 

<목 중풍 예방하는 생활 교정법>

몸신 주치의로 출연하는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전문의 강경중 교수와 함께 목 중풍을 예방하는 어깨 베개사용법과 몸신으로 출연하는 현재 20년 차 트레이너 이태헌 체형교정트레이너가 공개하는 C자 커브의 건강한 목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생활자세 교정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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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