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신동만 산골 미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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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신동만, 산골 미남이시네요]

 

남자답지 않게 고운 피부결이 돋보이는 자칭 “최강 동안” 신동만 씨는 차가운 계곡에서 세수를 하고 쫀득한 토종꿀 팩과 벌침 보톡스가 주름을 없앤다며 너스레를 떠는 자연인. 자연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하고 싶은 을일 하다 보니 늙을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살고 있는 산골 미남의 자연 속으로 함께 찾아가 봅니다.

 

웃는-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은 4남매 중 공부를 잘했던 형들과 다르게 노는 것을 좋아했고 부모님에게 애교를 부려 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스무 살 무렵 술집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부모님께 편지 한 장만 남기고 상경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한 가게에서 싹싹하고 일머리가 좋아 사장님의 도움으로 일찍 자신의 포장마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멍게 손질하는 것도 서툴고 만취 손님으로 경찰서에 가는 일이 많았지만 단골손님이 늘어나는 것만으로 즐거웠습니다.

 

그릴드-위에-음식
출처-나는자연인이다

그렇게 자리를 잡아 민속주점, 호프집 등 사업을 확장하며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되는 시절, 하지만 그의 몸은 점점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텐트안에-이승윤-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오랫동안 낮보다 밤에 일하고 잦은 음즈로 몸의 면역력이 거의 무너져 있었던 것입니다. 대상포진이 계속 반복되고 결국 실명 위기까지 찾아왔습니다. 할 수 없이 모든 사업을 접고 고향에서 몇 달을 지낸 자연인.

 

 

고향 산에서 점점 몸이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낮에는 바위 위에서 잠을 자고 산을 타고 비박을 하며 깊은 산 속을 꿈꾸게 되었고 그렇게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곳이 바로 산이었습니다.

 

얼굴에-꿀-바르는-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고 배운 것들로 자신마의 자연을 꾸몄습니다. 몸이 아팠던 시절이 무색할 정도로 그의 무기인 미모와 함께 건강을 되찾은 자연인 신동만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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