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장혁재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병원 폐고혈압 원인 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

[명의 – 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

 

요즘 문제가 되는 고혈압,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과 다르게 폐고혈압은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프고 걷기가 힘들고 반복적으로 실신까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숙련된 치료 인력도 없다는 것입니다.

 

출처-명의

오늘 명의에서는 폐고혈압의 정확하게 어떤 질환이고 치료법에 대해서 국내 최고의 폐고혈압 명의 장혁재 교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름도 들어보지 모산 질환이지만 전체 인구의 1% 정도고 폐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인구에서 10% 가까이 폐고혈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폐고혈압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환자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환자들은 폐고혈압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폐고혈압의 다양한 원인 중에 아주 일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치료 방법 또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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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고혈압 원인

폐고혈압은 ▲특발성 폐동맥성 폐고혈압증 ▲유전성 폐고혈압증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유전성 폐고혈압의 원인으로 유전자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약 70% 정도에서 BMPR2 유전자 변이가 확인 되었습니다.

 

발성 폐동맥성 폐고혈합증을 진단 받은 경우 약 20%에서 BMPR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발성 폐동맥성 폐고혈압증은 아직까지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폐고혈압을 치명적인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폐고혈압 중에서도 “폐동맥고혈압”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폐동맥고혈압 빈도는 전체 폐고혈압 중에서 약 2% 정도입니다. 하지만 폐동맥고혈압의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과거에 비해 치료 방법이 개선되고 했지만 지금도 사망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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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폐동맥고혈압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이 확진을 받기까지 2~3년까지 걸리고 있습니다. 증상 발생 후 초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3년 안에 환자가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장혁재 교수는 폐동맥고혈압 환우회의 환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폐고혈압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는 책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환자들을 위한 안내 책자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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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프로필>

장혁재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 고지혈증 명의 홍순준 교수 순환기내과 전문의  LDL 콜레스테롤 관계 고대안암병원 근무

명의 홍순준 교수 순환기내과 전문의 고지혈증 LDL 콜레스테롤 관계 고대안암병원 근무

▲ 두통 명의 송태진 교수 신경과 전문의 병원 이대서울병원 조짐두통 벼락두통 원발성찌름두통 삼차신경통 차이

명의 송태진 교수 신경과 전문의 병원 이대서울병원 조짐두통 벼락두통 원발성찌름두통 삼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