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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6. 17:42 from 카테고리 없음[사노라면 - 아이 넷, 엄마 하나! 굳세어라 수연 씨]
전북 익산에는 아픈 남편을 위해서 시골로 내려와 살고 있는 4남매와 엄마 수연 씨가 있습니다.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두 홀로 4남매를 키우게 된 수연 씨는 강해져야 했습니다.
그녀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 시작한 것은 바로 된장입니다. 친정엄마가 담그던 장을 눈여겨보고 된장 사업을 시작해 40개가 넘는 항아리는 1000여 개로 늘어났고 어렸던 아이들도 이제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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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남매시골된장
전북 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75
063-832-5440
홈페이지: www.4namme.com
모처럼 4남매가 모여 집이 떠들썩해졌습니다. 방학을 맞아 내려온 첫째 유화와 셋째 유신, 그리고 군대 휴가를 나온 둘째 종혼과 이제 20살이 된 막내 유란이까지 설을 앞두고 바쁜 엄마를 위해서 4남매가 뭉쳤습니다.
첫째는 유튜브 촬영과 편집을 맡았고 넷째는 된장 공장에서 메주를 만드는 것부터 미용 전공을 살려 촬영이 있을 때 엄마 메이크업까지 맡았습니다. 4남매는 엄마의 S.O.S라면 언제든 도와주고 있습니다. 4남매를 키우기 위해서 수연 씨는 억척스럽게 사업을 키웠습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항상 바쁘게 달려와야 했습니다. 웃는 일보다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버텼던 시간들.
최근 수연 씨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된장 회사 직원이자 남자친구 남영 씨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남영 씨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든든한 일꾼으로 4남매와의 갈등에서 윤활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원이 그만둬 사무실 일과 택배까지 일이 늘어났습니다. 첫째의 업무가 점점 버겁기만 합니다. 그만둔 직원의 공백만 메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업이라는 것이 생각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벌어지는 법, 갑자기 어린이집 체험까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생긴 체험에 엄마는 유화에게 일손을 부탁하고 급한 불부터 끄려는 엄마가 못마땅하지만 첫째는 체험장으로 나섭니다. 하지만 우왕좌왕하는 첫째가 미덥지 않은 엄마는 폭발하고 맙니다. 과연 첫째와 체험장까지 잘 해내고 싶은 엄마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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