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노라면 호도 섬마을 민박집 세자매 5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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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일 방송하는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대천 여객선 터미널에서

한 시간을 배도 타고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작은 섬 호도에 살고 있는 세 자매와

함께 한다.

호도는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이곳에서는 큰 오빠 강홍식 씨와

둘째 오빠 강경식 씨, 맏딸 강경자 씨, 둘째 딸 강경화 씨, 셋째딸 강경숙 씨 이렇게

5남매가 함께 모여서 살고 있다.

앞집과 옆집, 뒷집에 함께 살면서 호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배낚시를 운영하고

민박집을 운영하며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다.

경자 씨는 17년 전 호도로 들어왔다. 마을 일이라면 항상 맨 앞에 서는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인정 넘치는 모습이지만 경자 씨가 친절한 미소를

잃는 순간이 있다. 바로 아직 섬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 동생들이 사고를 칠 때다.

어느날 경자 씨와 두 여동생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사소한 말다툼이 점점 켜져

감정싸움으로 번져버렸다.과연 세 자매는 서로의 의견을 좁히고 화해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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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