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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밥상]

경남 고성은 지금부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물이 있습니다. 바로 가리비입니다.

가리비 때문에 축제까지 열리고 있는 고성으로 찾아가 봅니다. 가리비는 초겨울로

들어서는 요즘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5년 전부터 가리비

양식을 하고 있는 조경희 씨가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없이도 혼자 양식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리비 양식에 베테랑이 되었습니다.

경민수산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241-5

010-6589-2020

본토대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44번길 17

055-672-4224

 

 

 

직원들과 함께 배를 타고 10분 정도 나가면 가리비 양식장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일명 가리비 아파트라고 불리는 채롱을 크레인으로 건져 올려 크기 별로 선별을

하고 세척까지 모두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가리비를 밥상에 올릴

수 있도록 마무리 포장 작업까지하고 있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가리비를 합니다. 쫄깃하고 담백한 가리비 찜과 가리비 전 까지

직접 하는 조경희 씨는 양식장 일 뿐만아니라 식당에 납품까지 하면서 최대한

싱싱한 가리비를 제공하고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고성의 한 식당에서는 가리비 장과 가리비 된장국을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본토개가>라는 곳으로 이곳에서 가리비로 차려낸

자연밥상을 함께 합니다.

[시골부자- 파주 전통 장]

경기도 파주에는 전통 장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이창순 씨로 맏며느리는 장을 담글 줄 알라야 한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장 담그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 지펴 콩을 삶고 절구고 콩을 빻아 메주를

만들고 볏짚으로 자연 건조 시키는 옛날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주인공.

이창순 씨는 된장, 고추장, 간장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깊은 맛을 끌어

내기 위해서 5년 이상 발효된 장을 만들고 재로 또한 천연에서 난 것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5년 이상 발효된 장을 판매하기 때문에 귀농 후 수년 동안 수입

없이 힘들게 살아야 했습니다. 전통 장과 사랑에 빠진 파주댁을 만나 봅니다.

 

 

■ 창하된장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69-53

031-946-3504/ 홈페이지 : http://www.changh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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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