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우리동네 간식장인, 강릉 어묵 크로켓]
강릉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필수코스가 된 “강릉 중앙시장”, 이곳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오늘저녁은 시장에서 “어묵 크로켓”을 팔고 있는 윤경남, 홍규인 부부를 만나 봅니다.
이번 여름 휴가를 위해서 강릉을 찾는 분들이라면 오늘저녁에서 소개하는 강릉 어묵 크로켓 가게를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서 먹어 봤는데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묵 크로켓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는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어요"
부부는 11년 전, 시장에서 어묵과 떡볶이 등을 파는 분식집을 운영했지만 손님들의 눈기을 쉽게 끌지 못해 그때부터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간식을 연구했습니다.
“어묵 크로켓은 바로 아래서 확인 할 수 있어요”
■ 강릉 수제어묵고로케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13번길 8 1층
033-646-9799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들고 먹기 간편하고 일반 분식과 차별있는 간식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일명 “어묵 크로켓”입니다.
어묵 크로켓은 수제어묵과 크로켓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간식으로 어묵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고 팥, 고구마, 탱초 같은 소를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어묵크로켓은 바삭한 식감이 나오도록 빵가루에 묻혀서 튀겨냅니다. 일만 크로켓과 다른 점은 반죽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어묵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묵 반죽에 다양한 소를 넣고 감싼 다음 빵가루에 묻혀서 튀겨주면 어묵 크로켓이 완성됩니다. 수제어묵과 크로켓의 맛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덕에 하루 2천개 이상 팔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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