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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냉동 식자재 보관 용기]
오늘저녁 “누가 만들었을까?”에서는 평범한 주부에서 연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아이가 있는 집은 물론이고 일반 가정집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냉동 식자재 보관 용기”입니다.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송다흰 주부는 이유식을 하는 16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초기이유식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서 사용하고 있는 식재료보관용기는 요리를 할 때 쏙 빼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해서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개발한 사람도 주부라고 합니다.
■ 제이엠그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05 흥덕아이티밸리 A동 2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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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식자재 보관용기를 개발한 주인공은 이정미 씨로 결혼과 동시에 생계를 위해서 산전수전을 겪다 우연하게 가슴에 난 땀띠에서 발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발명을 시작했던 이정미 씨는 우연히 요리를 하다 개발하게 된 식품 냉동 용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직접 스케치부터 제품화를 위해서 정부 지원 사업까지 모두 알아보고 상품화를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해외가지 수출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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