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12년간 가꿨다 우리의 정원 홍천 임영택 김혜정 치유정원 목사 남편 농장 위치 공개

[생방송 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12년간 가꿨다 우리의 정원]

 

강원도 홍천에는 12년째 자신들만의 정원을 가구고 있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임영택, 김혜정 부부는 봄이 되면 아침 산책을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보냅니다. 집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을 가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홍천흙집숲정원 치유농장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살았던 시절이 항상 그리웠던 아내에게 귀촌은 인생에서 꼭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목사로 지내며 그 외의 다른 일은 생각조차 하지 못해 귀촌은 일생일대의 도전이었습니다.

 

 

부부는 서로 다른 마음으로 시작한 귀촌 생활이지만 산 아래 위치한 정원 집은 삶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직접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는 시골살이로 부부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평온하다고 합니다.

출처-홍천흙집숲정원 치유농장

덕분에 부부는 정반대인 성격도 문제가 안 됩니다. 직접 지은 집에서 직접 가꾼 정원을 돌보며 자신들만의 삶을 살고 있는 부부의 하루를 함께 합니다.

 

■ 홍천흙집숲정원 치유농장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철정여내길 217

010-2486-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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