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쌈 싸서 먹는 수제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는 한 식당은 추운 날씨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메뉴를 주문하면 나타나난 한 사람이 있는데 손님들 앞에서 화려안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넓고 길쭉한 수제비를 쭉 늘려 육수에 넣어주는 퍼포먼스를 하는 최경일 사장님입니다. 사장님은 8남매 중에서 만개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7살부터 학교를 그만두고 식당 주방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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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샤브손칼국수코다리막국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로 28
0207-1390-7003
열심히 돈을 모아 어머니와 함께 칼국수 집을 시작했지만 월세를 내기도 버거웠지만 이젠 돌아갈 곳이 없던 그는 칼국수 반죽부터 육수가지 다시 만들고 버리기를 반복하며 지금의 수제비 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와 옥수수, 감자 이렇게 3가지 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면은 3단계 숙성과정을 거쳐 특수 제작한 옥돌 빨래판에 치대어 꼬불면을 만들어 냅니다.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에 식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계속 먹게 되는 시원한 육수까지 모든 음식은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특히 옥수수수염 물을 넣어서 만든 육수와 김치는 최고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비법은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재탄생을 했고 면 반죽은 물론이고 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육수와 신선맛을 위해서 하루에 20번 이상 무치는 겉절이까지 옥수수수염 물로 만든 레시피로 매일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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