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학사전- 알부자 박진용]
대부분 우리가 먹는 달걀은 거의 양계장에서 나오는 달걀입니다. 양계장에서 닭을 키우기 위해서는 동물복지농장과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양계장에서 자라는 닭은 각종 항생제나 병을 막기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약으로 키워야 합니다. 이렇게 키워진 닭, 이 닭에서 나온 달걀도
그대로 약성분이 검출 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기농 달걀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무공해 유기농 달걀로 한 달에 무려 5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바로 용인에서 <알찬유정란>을 운영하고 있는 박진용 씨입니다. 알부자 박진용 씨가 운영하는 달걀 농장은 우리가 알던 닭장이 아니다 전혀 다른 곳에서 닭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 알찬유정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로 127번길 21
010-8652-9625
농장의 닭들은 산책을 즐기며 사육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동물복지농장으로 인정 받은 유정란 공장입니다. 닭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닭이 마시는 물도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BM 활성수로 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란 닭에서 나오는 달걀은 그 맛과 신선함이 좋습니다.
12년째 달걀 농장을 해오고 있는 박진용 씨가 이야기 해주는 산란일자 확인법과 신선한 달걀 구분법 보관 방법까지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먹었던 유정란 농장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알찬유정란 농장에서 직접 키운 달걀을 인터넷 쇼핑에서 60알에 32400원 정도에 직접 구입을 할 수 있고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