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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 맛집- 국수에 빠진 닭& 대파 품은 막창]

부산진구에 있는 <초읍원가네>에서는 국수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함께 푸짐한 양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즐겁게 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닭한마리국수”로 판매되고 있는 메뉴는 국내산 하림

닭을 사용하고 있고 닭한마리국수에는 쫄깃한 면발이 들어가 있어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

입니다.

■ 초읍원가네

부산 부산진구 성지로 145

010-3836-0158/ 10시~22시/ 연중무휴

닭한마리국수 10000원

 

 

■ 파막창바이반하고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 288번길 8-10

010-9300-6522/ 11시30분~24시

파막창 300g 20000원

 

 

냄비에 들어가 있는 커다란 닭이 더욱 입맛을 자극합니다. 닭한마리국수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일 공수한 재료만

취급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한마리국수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신김치는

시금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얼큰한 맛을 좋아 하는 분들은 매운닭한마리국수를 주문

하면 더욱 만족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푸짐하게 나오는 닭한마리국수는 연말, 연초 가족

모임이나 가까운 지인끼리 방문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인천 청라에는 아직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파막창by 반하고>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파막창”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막창에 대파를 넣어 만든 파막창은 파의 특유 향으로 막창의 느끼함을 잡아 깔끔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막창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곱창, 대창 등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카페처럼 꾸며 놓아서 곱창, 막창집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대로 깔끔한 곳에서 먹어 기분도 좋아지는 곳입니다.

잘익인 파마창을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양념소스에 찍어 먹으면 소주가 저절로 생각

날 정도로 고소한 맛에 빠지게 됩니다. 다 먹고 난 뒤에는 역시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해야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