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돌판 해물갈비]
<생생정보- 청춘시대>에서 만나 볼 청춘사장님은 올해 26살로 충북 충주에서 <청춘식당>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춘식당>에서는 "돌판해물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해물소갈비찜과 가리비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점심특선으로 고등어백반, 돼지불고기백반, 오징어백반, 제육백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도 상당히 깔끔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보통 갈비찜이라고 하면 약간은 레트로한 감성이 있을 것 같은데 이곳은 마치 카페처럼 산뜻하게 꾸며 놓아서 젊은 감각에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청춘식당>은 낮 시간에는 주로 밥 손님이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주로 술손님이 찾고 있습니다.
■ 청춘식당
충북 충주시 연수상가 4길 17-1
010-3654-4127
영업시간: 11시30분~22시30분/ 일요일 휴무
돌판해물갈비는 바다와 육지가 만난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소갈비에 낙지, 새우, 가리비, 오징어 등과 함께 가래떡을 넣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돌판해물갈비에 사용하는 소스는 이곳 비법으로 만들어 숙성 시킨 것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를 넣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가리비탕은 통영에서 직송한 가리비와 무, 미나리, 낙지를 넣어서 국물이 일품입니다. 시원한 맛을 볼 수 있는 가리비탕에는 낙지를 넣었고 가리비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칼국수 사리를 추가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고 배부른 음식이 됩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푸짐한 양과 맛있기 때문입니다. 커다란 갈비와 새우 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해 돌판 해물갈비를 만들고 있어 누구나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돌판 해물갈비가 조금은 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함께 판매를 하고 있는 계란전을 먹으면 됩니다.
아마도 계란전은 사장님이 매콤한 돌판 해물갈비를 먹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햇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돌판 해물갈비에 들어간 재료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소스를 다 먹으면 안됩니다. 맛있게 우러난 소스에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해야 이곳 충주에서 돌판해물갈비를 제대로 먹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