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생정보통 해물칼국수 김치만두 생생정보 왕김치만두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송파구 잠실동 윤재갑 양심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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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해물칼국수& 김치만두]

잠실새내역 리센츠상가 지하에 있는 <윤재갑 양심칼국수>는 약 15평 정도하는 작은 식당입니다. 이곳은 오픈형 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해물칼국수와 김치만두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규모로 운영하는 식당에서 연 매출 6억 원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처럼 놀아운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김치만두입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종류의 만두를 만들어 보았지만 결국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김치만두뿐이었다고 합니다. 이곳 김치만두에는 김치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배추를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일 아침에 공수하는 싱싱한 배추에 국산 돼지고기, 당면, 국산 양념들을 넣어서 만두 소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해물칼국수& 김치만두- 윤재갑 양심칼국수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145

02-415-5098/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1030~21

 

 

이렇게 만든 김치 만두는 하루에 보통 700개, 주말이나 손님이 많은 날에는 2000개 정도가 팔리고 있습니다. 김치만두 한 개의 무게는 약 100g 정도입니다. 그래서 일반 성인들도 3개 정도 먹게 되면 배가 불러올 정도로 커다란 김치만두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치만두라고 하지만 왠만한 고기만두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고기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작은 가게에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은 바로 테이크아웃입니다. 많은 손님들이 포장을 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약 70%정도가 포장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포장을 해가고 있습니다.  포장을 해서 간 김치만두는 냉장고에

5일 정도만 보관하는 것이 추천합니다.

 

 

김치만두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바로 해물칼국수입니다. 해물칼국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국물입니다. 20년 단골 가게에서 다양한 육수 재료를 공수하고 매일 새벽 안면도에서 올라오는 최고급 바지락에 오만둥이, 홍합 등을 넣어서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야채와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해물칼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면은 매일 직접 제면기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밀가루 2가지를 섞어서 사용을 하고 있어 맛있는 칼국수 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칼국수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배추겉절이는 매일 아침 그날 사용할 정도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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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