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다쿠아즈 달인 박샛별 달인 투망 숭어잡이 달인 정동원 투망질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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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잡이 달인]

강원도 원주에는 그물만 던져도 물고기 떼를 잡아 올이는 전설의 낚시꾼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올해 60세인 정동원 달인입니다. 달인은 전국에서 투망 좀 던진다는 사람들 사이에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달인의 본업은 따로 있지만 실력은 어부보다 더 좋다고

합니다. 달인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바닷가로 가보았습니다.

달인은 투망을 던질 생각도 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물만 계속 바다보다 갑자기 바닷가로

 달려가 투망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숭어들이 잡혀 올라옵니다.

 

 

오랜시간을 투망질 해온 달인은 일반인들이 볼 수 없는 물고기 떼가 몰리는 곳을 정확히

파악해 투망을 던진다고 합니다. 투망을 던지는 것도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달인은 투망 던지는 것에 있어서 베테랑이고 물 밖에서도 물고기 떼를

파악할 경지에 이르렀을 정도입니다. 달인이 잡는 숭어는 낮에는 잘 잡히지 않고 밤에

잡는다고 해도 예민한 성질 때문에 불빛을 비추면 금방 도망가 버립니다.

[다쿠아즈 달인]

최근 마카롱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다쿠아즈입니다. 오늘은

다쿠아즈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박샛별 달인을 만나 봅니다. 달인은 일찍부터

디저트 만드는 것을 시작해 외국에서 제과점까지 운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인의 다쿠아즈는 다른 곳과 다르게 밤이 들어가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밤을 달인의 손을 거치게 되면 더욱 맛있게 변합니다. 달달한 밤에 상큼한

맛까지 더해주기 위해 달인만의 비법이 들어가 있는 물로 졸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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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