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계테마기행 레위니옹 살라지 협곡 생질레방 브르장 해변 크레올 신부의 면사포 폭포 캐니어닝 누벨 마을 찾아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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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벼랑 끝을 걷다 협곡기행 1부, 레위니옹 살라지협곡]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세계의 협곡을 찾아 나서 봅니다. 바위, 구름 물이 빚어낸 신비로운 절경을 찾아 험하고 좁은 골짜기와 협곡을 찾아 갑니다. 깎아지른 절벽과 하늘로 솟아오른 기암괴석 그리고 그 아래 흐르는 계곡과 숲, 거대한 동굴과 거센 물줄기를 쏟아내는 폭포까지 대자연을 함께 합니다.

 

아프리카 남동주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 레위니옹. 생질레방의 아름다운 브르장 해변을 따라 여정을 함께 시작합니다. 레위니옹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유럽인과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의 혼혈인 크레올이 가꾸어온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이곳 레위니옹에는 세 개의 협곡이 있습니다. 살라지, 마파트, 실라오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숲과 폭포가 절겨을 이루고 있는 살라지협곡입니다. 이곳에는 가파른 절벽을 시원하게 내려는 폭포는 마치 신부의 면사포를 닮아서 신부의 면사포 폭포라고 합니다.

 

 

이곳을 지나 살라지 마을에 들어서면 험준한 계곡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계곡과 폭포를 따라 암벽을 타는 캐니어닝입니다. 그리고 다시 발걸음을 옮기 곳은 살라지협곡 안쪽에 있는 엘부르 마을입니다. 이곳은 옜날 크레올 건춘물을 잘 보존하고 있는 엘부르 마을의 필수 코스는 넓고 화려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 19세기 건축물 폴리오 집입니다.

 

레위니옹의 대표 협곡 중 하나인 19세기 노예들이 정착한 곳인 마파트협곡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험한 지형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마파트 협곡에 가지 위해서 헬리콥터를 타야 합니다. 협곡에서 찾아간 곳은 누벨 마을로 이곳에서 주민들과 렌틸콩 수확을 함께 하고 크레올식 렌틸콩 요리를 함께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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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