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바이크 수집가 38대 오토바이 모토사이클 이현건 할리데이비슨 수집가 남해 오토바이 전시장 수집 끝판왕 위치 어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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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38대 바이크 수집가, 경남 남해]

 

“세상에 이런 일이”에 역대급 스케일의 수집가가 나타났습니다. 경남 남해의 한 시골마을을 찾은 제작진은 멀리서 말발굽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이 남성이 타고 온 것은 대형 모터사이클로 오토바이 수집의 끝판왕인 주인공 이현건 씨입니다.

 

이현건 씨의 차고에 들어서자마자 일렬로 정돈된 모토사이클이 무려 38대가 진열 되어있습니다. 마치 모터쇼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특히 이현건 씨가 수집하는 모터사이클은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는 “할리데이비슨”, “BMW” 등 그 가격만으로도 엄청납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올드바이크까지 있는데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온 오토바이부터 여자들의 심근을 울렸던 “차인표 오토바이”까지 보기만해도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할리데이비슨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 엘림마리나앤리조트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122번길 74-19

055-867-6767

 

 

이현건 씨는 다른 가장과 똑같이 일만 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50세가 되던 해 처음으로 타본 올드바이크 특유의 엔진음이 그의 심장을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험했던 한 차례 사고에도 자신보다 오토바이가 망가지지 않았을까 먼저 걱정할 정도로 모토사이클에 대단한 애정을 가지 있는 모터사이클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느꼈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즐기기 위해 오토바이 전시장을 무료로 개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서는 이미 젠틀한 오토바이 마니아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모터사이클에 대한 열정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인 주인공 이현건 씨의 할리데이비슨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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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