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팬케이크 아트 그림 이선미 매사냥 하는 남자 안완균 참매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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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매사냥하는 남자]

 

천연기념물이 참매와 함께 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안산에서 기계 공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완균 씨입니다. 안완균 씨는 천연기념물 제 323-1호“인 참매 <바람이>와 함께 매사냥을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완균 씨는 우리나라 무형문화인 매사냥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매사냥 교육 이수자로 새를 좋아하던 그는 매에게도 관심이 생겼고 오랜 시간 동안 교육 끝에 매사냥 이수 과정을 마친 것입니다.

 

후 바람이와 함게 최고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는 완균 씨. 언제 어디서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참매 바람이와 안완균 씨의 전통 매사냥을 나서 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팬케이크 아트]

 

경기도 화성에는 팬케이크에 만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듯 그대로 닮은 캐릭터를 그리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이선미 씨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팬케이크에 숨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빵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100% 반죽으로만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녀는 평범한 팬케이크 반죽에 식용색소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물감을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 반죽을 얇게 하고 강조해야 할 부분은 두껍게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다양한 채도와 색동 반죽으로 명암까지 조절하고 있습니다.

 

팬케이크는 구워서 뒤집어야 하는 특성상 마지막까지 긴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나 실사, 명하까지 그녀의 손을 거치게 되면 팬케이크라고 상상할 수 없는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그리고 위해서 늦게 다자인 공부를 한 이선미 씨는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살 던 중 우연하게 해외 팬케이크 아트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순간 마음을 빼앗겨 3년 동안 매일 팬케이크 아트를 했다고 합니다. 팬케이크를 그릴 때면 모든 것을 잊고 “나” 자신만의 행복을 느낀다는 이선민 씨의 팬케이크 그림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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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