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풍선 집착 개 풍선 헤딩 하는 견 땡큐 뭐든 세우는 남자 김명관 병 세우기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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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집착]

풍선을 안 터뜨리고 머리로 공중에 띄우는 개가 있습니다. 풍선을 좋아하는 개 바로

땡큐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풍선만 있으면 그렇게 좋아하던 간식도 찬밥 신세입니다.

풍선을 던져 주면 궁중으로 튕기기 시작하며 풍선이 바닥에 닿기 전에 머리로 헤딩

하듯이 풍선을 위로 튕기는 녀석입니다.

다른 개들은 풍선을 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땡큐는 풍선을 터뜨리지 않고 헤딩을

합니다. 무려 330초 동안 122번 헤딩을 하는 기록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탱큐의 이런 행동은 6개월 전 파티하고 남은 풍선에 처음으로 관심을 보이면서부터

입니다. 재미로 던져준 풍선을 튕겨 놀았던 것입니다. 그 뒤로 땡큐의 풍선 헤딩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뭐든 세우는 남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우선 병 하나를 세우더니 그 위에 또

다른 병을 쌓아 올리고 손을 떼도 쓰러지지 않고 병들이 서있습니다. 표면이 매끄러운

병을 쌓아 올리는 남자, 뭐든 쌓고 세우는 남자 김명관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재능을 발견한 것이 이제 2주 정도라는 것입니다. 맥주병, 양주병,

와인잔, 컵 등 다양한 물건을 세우고 병 위에 와인잔을 세우고 또 그위에 컵을 세우는

등 다양한 물건을 섞어서 쌓고 있습니다.

 

 

2주 전, 자신이 다니던 단골집 뮤직바에서 병을 유심히 보다 돌 쌓기가 유행했던 옛날

기억이 생겨 병을 세워보며 재능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물건 세우는 재미에 푹 빠져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주인공, 방송에서 자신의 키보다 더 높게 쌓아보젯다는

도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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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