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 일이 궁중전화에서 걸려오는 장난 전화 술 안 마셔도 음주측정 걸리는 남자 알콜맨 버스운전기사 이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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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에서 매일 걸려오는 장난 전화]

평화로운 일상이 한 통의 전화로 깨져버렸습니다. 서울의 한 미용실, 이곳은 여름부터

지금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의문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잘못 걸려온 전화인

줄만 알았는데 한두 번 벨이 울리다 끊어지기를 반복하는 장난 전화에 일에 지장을 줄

정도입니다. 발신 번호도, 시간대로 모두 다르고 모두 공중전화로 걸려오는 탓에 추적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연 누가 이런 전화를 걸고 있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취재 중, 단서를 풀 수 있는 것을 포착했습니다. 그동안 걸려온 전화에서 일정한

패턴을 발견한 것입니다. 유력한 장소의 궁중전화 부스에서 잠복을 시작한 제작진.

과연 장난 전화의 진실을 알 수 있을까요.

 

 

[술 안 마시고 음주측정 걸리는 남자]

주인공 이훈창 씨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음주측정기 앞에만 서면 억울합니다. 버스운전기사인

주인공은 버스 운행을 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음주측정을 합니다.

문제는 최근  들어 술 한 방울 마시지 않아도 음주측정에 종종 걸리는 것입니다. 다른 직원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주인공만 음주 수치가 나오는 것입니다.

 

 

주인공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은  24시간 함께 보내고 음주측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24시간 술을 안 마셨는데 음주측정기  수치는 무려 0.75%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과연 무슨 이유에서 음주측정기가  주인공에게 반응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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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