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트릭샷 4인방 BTS 댄서 박만식 김솔지 박동국 안치혁

[세상에 이런일이 트릭샷 4인방]

 

오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트리샷 마니아 청년 4인방인 박민식, 김솔지, 박동국, 안치혁 씨를 만나 봅니다. 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간 제작진, 4명이 함께 물병을 던지고 또 던지며 8개의 물병을 그대로 세웠습니다.

이들이 하는 트릭샷이라는 것은 성공하기 힘든 방법으로 골을 넣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던지고 맞춰 어떻게든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은 물병은 물병을 동시에 세우기나 물병 위에 물병을 세우기, 탁구공 튀겨서 컵 안에 넣기 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트릭샷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는 “실패는 있어도 포지란 없다”입니다. 몇 백번에서 몇 천 번을 도전하기도 하지만 성공했을 때 그 기쁨과 희열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습니다.

 

4명은 서로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하며 트릭샷을 개발하고 설계까지 하고 있습니다. 4인방이 트릭샷을 하게 된 것은 2년 전 민식 씨가 제안을 했습니다.

 

4인방의 정체는 세계적인 수많은 확보하고 있는 BTS와도 함께 부대에 설 정도로 뛰어난 설력을 가지고 있는 댄서들입니다.  처음에는 춤으로 서로 알게 된 사이지만 트릭샷을 하며 더욱 친해진 4인방. 절대 포기를 모르고 열정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고 또 하는 청년들의 무한도전을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