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마이클 조던 유니폼 도난 사건 등번호 12번 입은 사연 등번호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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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2번 적힌 유니폼을 입은 마이클 조던]

일반적으로 NBA 농구 황제인 마이클 조던, 지금도 농구계의 전살로 알려지고 있는 조던은 경기에 나오는 것을 보면 23번 유니폼을 입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23번 유니폼만 입고 경기를 뛰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늘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이클 조던이 12번을 입고 뛴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구 황제이 마이클 조던도 절대 넘지 못했던 산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이클 조던이 형인 래리 조던입니다. 어린시절 마이클 조던은 형을 단 한 번이 이긴 적어 없다고 합니다. 형의 농구 실력을 따라 가고 싶었던 조던은 그의 형인 래리 조던이 있었던 45번의 반이라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에 23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등번호 45번은 마이클 조던하면 떠오르는 23번 이후 가장 많이 입고 뛰었던 번호입니다.

첫 번째 은퇴 후에 다시 복귀해서 입었던 번호이기도 하고 야구 선수로 활동을 하던

때에도 입었던 유니폼 번호이기도 합니다.

 

 

 

조던은 등번호 9번을 입기도 했고 5번도 입고 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는 그가 왜 12번 유니폼을 입고 뛴 이유를 소개합니다. 과연 마이클 조던이 등번호 12번을 입고 뛴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이클 조던은 6번째 시즌은 89~90 시즌에 올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은 자신의 23번 유니폼을 도난 당하고 말았습니다. 조던은 어쩔 수 없이 이름도 없는 1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습니다. 이날 올랜드 경기에서 무려 49 득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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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