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 2100억원 여인 비밀재벌 모녀 수빈 씨 빈집에 6개월 방치된 아이 친모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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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경북 구미 아이 변사 사건]

 

경북 구미에 있는 빌라에서는 이제 3살인 여아의 사체가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이 사건의 용의자로 잡은 사람은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작년 8월 빈집에 아이를 두고 이사를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아이가 발견되기 6개월 동안 한 빌라에 살고 있는 이조부모도 이웃들도 아이가 혼자 남겨졌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왜 엄마는 아이를 빈집에 홀로 버려두고 이사를 간 것일까요?

 

아이가 사망하고 난 뒤 나온 많은 기사들에서 “아이를 버리고 도망간 아빠라는 기사 내용과 다르게 아이 아빠는 ”아내의 외도“로 작년 4월 이혼을 하고 함께 살았던 집에서 나올 수뿐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부부의 이혼 뒤로 아이는 엄마가 키웠고 아이를 아빠에게 잘 보여주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는 작년 8월 초 사망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친모의 지인들을 만나 들었던 이야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친모의 지인들이 아이를 마지막으로 만난 것이 작년 4월 말이었고 4월에 재혼한 남편 집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작년 4월 전남편과 이혼하고 비슷한 시기에 지금의 남편과 새 가정을 꾸렸다면 아이를 방치한 것이 작년 8월이 아니라 그 이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미에서 발생한 3세 아이 사망 사거에 대해서 오늘 실화탐사대에서 밝혀 봅니다.

 

 

[실화탐사대- 2100억 원의 여인]

 

어느 날 황당한 제안을 받았다는 남자가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 접근해 남자에게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던 수빈 씨, 그녀는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우 씨를 최고로 만들어주겠다며 명품을 사주고 건설회사의 회장자리까지 제의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현우 씨에게 사위를 삼겠다며 300억 원, 심지어 2100억 원을 벌게 해주겠다며 장담을 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통령과의 만찬에도 현우 씨의 이름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제안을 현우 씨만 받은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수빈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비밀 재벌”일까요? 왜 현우 씨에게 모녀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조건 없이 주겠다고 약속을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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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