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망사건 부산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 아영이 ㅇㄹ 병원 어디 아버지 백혈병 임신 16주 간호사 아동학대


반응형

7년 만에 찾아온 늦둥이 첫딸, 아이는 예정일에 맞게 씩씩하고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태어난 아영이, 특히 아영이 오빠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며 매일 동생이 집으로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영이가 태어난지 5일째, 퇴원을 하루 앞두고 있던 밤, 병원 신생아실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영이는 축 처진 채 그대로 누워있었습니다.

놀란 마음을 추스를 시간도 없이 구급차를 타고 아이와 함께 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서 아영이의 엄마, 아빠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영이의 CT검사 결과 너무 상태가 안 좋고 뇌 주름 자체도 안 보일정도로 뇌가

상당히 많이 붓고 피가 가득 차서 뇌 주름도 보이지 않는다며 두개골 골절로 뇌 손상이

많이 심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아영이가 하루를 넘기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말에 아빠는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빠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간호기록지와 신생아실 cctv를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CCTV 영상은 자세하게 10, 20초 단위로 기록이 되는데 가장

의심이 되는 시간에 띄엄띄엄 비어 있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 된 것입니다.

 

 

 마치 의료 사고를 은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CCTV 영상 중

 사라진 두 시간은 아이의 낙상 사고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간으로 아빠는

 신생아실에서 사고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영이가 태어나고 사고가 있던

날까지 6일간 녹화된 영상에는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간호사의 행동이 담겨있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아이를 인형처럼 거칠게 다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백혈병이라서 오늘내일 하고 있고 자신도 임신 16주라는 간호사가 하는 행동이라고는

절대 믿을 수 없는 행동들이 찍혀 있는 것입니다.

 

 

태어난지 이제 10일도 되지 않은 신생아를 물건처럼 들어 옮기고 던지다시피 바닥에

내려놓았던 것입니다. 해당 간호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 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자신은 아이 두개골 골절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는

어떻게 죽음에 이를 정돌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된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10일도

되지 않은 신생아 아영이에게 가해진 무시무시한 아동학대에 대해서 밝혀봅니다.

너무나 아프고 힘들게 세상을 떠난 아영이와 아영이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