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연극배우 홍씨 피부과 의사 부산 해운대 피부과 원장 홍원장 무면허 의료행위 부작용 의료시술 레이저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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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피부과 의사]

50대 여성 정 씨는 3US 전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정 씨가 받을

시술이 간단한 시술이라고 말해 걱정 없이 의사의 말을 믿고 시술을 했던 그녀는

시술을 받은 후 피부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화상을 입은 것도 모자라 지방이 녹아내려

피부가 함몰되고 턱은 딱딱하게 굳어 커다란 흉터까지 생겼습니다.

피부과 시술을 받은 정 씨는 시술을 끝내고 처음 자신의 얼굴을 보았을 때 마치 선풍기

아줌마를 보는 듯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가 더 있다는 것입니다.

 

 

시술 후 얼굴에 피떡이 된 환자에 레이저 흉터로 인해 색소침착이 되고 필러 부작용

환자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만든 의사는

누구일까요.

놀랍게도 해당 피구과 원장은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의사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로

부산 시내에서는 버젓이 병원을 차려 환자들을 상대로 피부과 시술을 해왔던 것

입니다. 수년 동안 환자들을 속여 왔던 그의 원래 직업은 연극배우였습니다.

 

 

40여 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고 희곡을 쓰고 연출까지 했던 그는 10여 년 전

연극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에 의시가 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몇 년 전

그는 친분이 있던 피부과 원장의 소개로 병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시술을

배우고 의사 행세를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부산 시내에 실제 병원까지

차리고 수년 동안 환자를 시술해왔던 가짜 피부과 의사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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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