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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강지영의 젓갈 기행 5부, 명란젓]

 

젓갈은 우리나나를 대표하는 저장음식 중에 한가지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젓갈을 먹을 수 있는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곰삭은 맛의 젓갈이 더욱 생각납니다. “아주 각졀한 기행”에서는 오랜 세월 우리 밥상과 함께 하고 있는 젓갈이 조여처럼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주연으로 자리 잡게 만들고 싶다고 하는 젓갈 소믈리에 강지영 씨와 함께 마지막 젓갈 소개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젓갈 기행 마지막 젓갈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 하는 “명란젓”입니다. 명란젓은 일 년에 37만 톤이나 소비가 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덕화푸드(덕화명란)

부산 서구 원양로 35

051-262-8163

www.dhfood.kr/  

 

 

명태로 만든 명란젓은 전 세계 명란젓의 약 90%가 일본에서 소비가 될 정도로 일본 명란젓이 더 유명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명란젓의 기원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그것도 부산 동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구 토박이인 손민수 문화해설사와 함께 명태 고방이라 불리는 남선창고부터 초량전통시장을 찾아가 명란의 역사를 알아 봅니다.

 

부산의 명란젓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사람이 또 있습니다. 조선 명란을 복원한 장종수 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명란젓의 길을 가고 있는 장종수 씨는 조선식 제법을 그대로 살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명란을 연구 하고 있습니다.

 

염도를 높이고 세 가지 재료를 추가해서 조선 명란을 완성합니다. 조선 명란과 일본 명란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가요? 조선 명란은 어떤 맛을 내고 있을까요? 국민 밥도둑이라고 불리고 있는 명란젓의 시작 부산에서 명란젓의 모든 것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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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