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차돌구절판 한우 삼합 스테이크 강남 한우구이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프랑스 대식가 친구들은 역대급 소고기 먹방을 펼칩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끼니마다 고기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동안 닭고기,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오늘은 소고기와 대결을 선포합니다.
프랑스 친구들은 제레미가 찍어 둔 맛집을 방문해 테이블에 안자마자 5인분을 먹어야 한다며 엄청난 먹방을 예고 합니다.
“프랑스 친구들 한우 고기집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친구들은 한국에서 가위를 이용해서 소고기를 자르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한우 삼합의 환상적인 비주얼에 말을 잃고 먹방을 시작합니다.
“한국은 처음이지 차돌구절판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 한미옥
서울 강남구 선릉로 822 2ㅣ하 1층
02-545-4622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150m
오늘 한우 먹방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차돌구절판입니다. 엄청난 비주얼로 먹잘알 MC 김준현도 놀랄 정도고 프랑스에는 없는 차돌박이는 어떤 부위인지도 모르지만 화려한 불 쇼에 “이런 건 생일에도 못 먹는다”라고 감격하며 한우 요리 먹방을 선보입니다.
그런데 한우 먹방을 정신없이 선보이던 프랑스 친구들은 테이블 주문서에도 없는 음식이 나오는데, 알고 보니 친구들이 제작진 모르게 더 주문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오늘 프랑스 친구들의 한우 먹방은 어떻게 끝날지 함께 만나 봅니다.
친구들이 찾은 강남 <한미옥>은 솥뚜껑에 구워내는 차돌구절판이 시그니처 메뉴로 차돌박이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에 관자, 고사리, 미나리 등을 구워 구절판처럼 보이고 가운데 계란 물을 부어 계란찜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차돌구절판을 다 먹고 난 뒤에는 고기 기름에 된장죽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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