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어쩌다 사장 조인성 차태현 화천 시골슈퍼 가맥집 촬영지 촬영장소 원천상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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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 차태현 화천 시골슈퍼 가맥집 촬영지 촬영장소]

 

오늘 첫방송을 시작한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화천의 작은 동네 시골슈퍼 사장님으로 나섰습니다. 조인성은 절친 차태현과 함께 화천에서 고정 예능을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10일 동안 화천 <원천상회>의 사장님이 되어 슈퍼를 운영합니다. 슈퍼에서 판매하는 물건도 각종 조미료부터, 문구, 철물, 상비약, 구더기, 담배 등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마치 만물상을 보는 듯했습니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서로의 일을 나눴습니다. 슈퍼는 차사장이 담당을 하고 가맥은 조사장이 맡아서 하기로 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가게 운영과 함께 요리와 버스 승차권까지 판매를 해야 했습니다. 버스회사에 연락해 승차권 판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차태현은 비로서 슈퍼 일이 장난 아니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 원천상회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영서로 5500

033-441-3620

 

 

<원천상회>는 동네 작은 슈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동네 주민들로 단골 손님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업 안 한다해도 동네 주민은 “뉴슈가 오늘 사야 한다”며 들어왔습니다. 오늘 깍두기를 담가야 한다는 손님은 차태현에게 가격을 물었지만 차태현은 가격을 몰라 그냥 왕골가든을 운영하고 있어 손님은 왕골이라는 이름을 달고 외상을 했습니다.

 

가맥을 담당한 조인성은 가맥 메뉴로 명란 달걀말이, 먹태구이, 대게 라면로 정했습니다. 많은 양의 대게를 손질한 뒤 가격을 정하고 벽에 붙인 뒤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정신없이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물건 가격도 제대로 모르는 차태현은 가격표를 찾느라 시간을 보내고 계산을 하는데고 오랜 시간이 걸려 차태현은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손님들이 계속 슈퍼로 들어오면서 승차권에 과자, 막걸리 공급업체 사장님까지, 차태현이 진땀을 빼고 있는 사이 손님들은 알아서 열 체크를 하고 셀프 포장을 하면서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마지막 최고의 순간은 점심 시간 8명이 방문해 대게 라면을 주문한 것입니다. 과연 조인성은 8명의 대게 라면을 무사히 끓여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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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