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리듬체조 영재 최서희 안짱다리 손연재 만남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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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전문가들이 제2의 손연재라고 말하는 영재가 출연합니다.

독보적인 유연성과 표현력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올해 11살인

최서희 양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에서 올핌픽 금메달을 꿈꾸는 서희

양은 6살에 TV에서 손연재 선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난 뒤 리듬체조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학원에서 정식으로 배운지 3개월 만에 전국 리듬체조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곤봉, 맨손, 볼 출전 종목 3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고 2017, 2018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 되었습니다.

 

 

맞벌이하는 부모님이 출근하고 나면 서희 양은 집에서 혼자 연습을 합니다. 리듬체조는

6종목을 모두 소화해 내야 하기 때문에 조금도 쉴 틈이 없습니다. 1년에 한번 방문하는

러시아코치에게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러시아어를 독할 정도로 대단한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열을 앞으로 다가온 전국대회 출전을 하기 위해서 고강도 훈련을 하고 있는 서희 양.

하지만 봉과 리본을 놓치고 자세가 흐트러지는 등 실수가 계속 됩니다. 그 이유는 서희

양은 왼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서희 양은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틀어져 있었습니다.

 

 

안짱다리로 운동을 하다 보니 다른아이들보다 부상이 자주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서희 양을 위해서 제작진은 서희 양의 우상이자 한국 리듬체조의

여왕인 손연재 전 선수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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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