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육상 정연현 100m 11초 72 총알탄 소년 정읍 초등학교 육상선수 출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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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영재 13살 정연현]

우사인 볼트를 꿈꾸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영재가 있습니다. 우사인 볼트의 기록을

깨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는 13살 소년 정연현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연현 군은 초등부 100m 부문에서 모든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초등부 최고기록인 1171

불과 0.01초 차입니다.

육상선수가 단거리와 장거리 중 한쪽에만 두각을 보이는 것과 다르게 100m8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70cm이 넘는 키로 연현 군의 체력검사를 통해 운동

능력을 분석한 결과 국가 대표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의 근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장재근 감독은 연현 군이 달리는 모습을 보고 상위 1%에 속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육상선수 출신 아빠의 아낌없는 뒷바라지 덕에 주법에서부터 몸 상태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24시간 항상 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초등부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 열심히 훈련 중인 연현 군,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연현 군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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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