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42개월 받아쓰기 영재 주연아 수학중독자 서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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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재발굴단에는 42개월 주연아 양이 출연을 한다.

연아는 초등학생보다 받아쓰기를 잘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연필을 잡는

것은 물론이고 손가락을 끼우는 보조 장치가 없으면 젓가락질도 하기 힘든

42개월이다. 직접 만난 제작진에게 연아는 선생님, 먼 곳에서

오느라고생하셨어요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건에주었다.

연아는 어려운 단어를 정확하게 받아써 내서 믿기 힘들었다는 제작진.

연아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초등학교 2학년 학생과 대결을 펼친다.

초등학교 2학년 언니, 오빠들을 모두 제치고 100점을 받은 연아.

연아이 지금처럼 받아쓰기를 잘아는 이유는 책을 읽을 때 옆에 국어사전을 두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뜻을 찾아가며 책을 읽었던 것이다.

연아 어머니는 연아가 물어보는 것에 설명하기 어려워 사전을 찾아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아의 습득력에 선생님이 부모님들마저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연아의 잠재력을 더 키워주려면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까? 고민이다.

또한 전교에서 수학을 제일 잘 하는 아이로 유명한 서명준(13)군이 출연을 한다.

서명준 군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최오로 증명해 낸 영국의 수학자

 앤드류 와일즈처럼 되기 위햇 하루에 수학 문제를 200개를 풀고 수학중독자라는

 별명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답을 해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중학생들을 상대로 활동을 하고 있을 정도다.

여름 방학에는 새벽 5시까지 수학 문제를 풀다 잠이 들 정도로 생활의 대부분을

 공부로 보내고 있다. 1한기에 수학 경시대회에 6번을 나갈 정도로 수학을 좋아 하고

 있다.

명준이는 수학에 중독되기 전까지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소년이였다.

하지만 3학년 2학기 겨울방학부터 변하기 시작을 했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수학여행을 갈때에도 수학 문제집을 가지고 가는 명준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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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