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동네 한 바퀴 논산 부자빵집 고구마빵 찰보리빵 딸기다쿠아즈 빵수저 부자]
“동네 한 바퀴” 190회는 충남 논산을 찾았습니다. 논산은 훈련소와 딸기의 도시로 잘 알려진 곳으로 치열했던 삶이 쌓여 역사가 된 고장으로 백제군 마지막 격전기로 전국 2대 포구 덕에 황금 들판은 언제나 뜨거웠습니다. 오늘 이만기와 함께 논산의 맛과 멋을 함께 합니다.
지역 특산물 빵은 한 동네의 자랑이 딜 수 있을까. 대전에서 논산으로 온 지 1년, 구도심 화지동에서 빵을 만드는 부자가 있습니다.
부자의 대표 빵은 논산 상월면 고구마 빵과 논산 부적면 찰보리 빵, 그리고 논산 딸기를 사용한 다쿠아즈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1년째인 빵집은 아직 단골을 모집하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 망하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낯선 동네에서 시작한 생에 첫 사업은 이제 32살인 아들에게는 버거웠습니다. 아들 옆에서 오로지 보조 역할만 충실하겠다는 아버지, 과거 여러 번 빵집을 시작해 닫아오면서 생긴 실패론이 그를 두렵게 않게 만들었습니다.
여러 번의 실패로 아버지는 잘 넘어질 수 있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아들은 백날 공부하고 연습해도 알 수 없는 경험으로 아버지는 매일 아들을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논산 강경 20종 젓갈백반 20가지 젓갈정식 식당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논산 강경 20종 젓갈백반 20가지 젓갈정식 식당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논산 강경 20종 젓갈 백반 젓갈정식 식당] “동네 한 바퀴” 190회는 충남 논산을 찾았습니다. 논산은 훈련소와 딸기의 도시로 잘 알려진 곳으로 치열했던 삶이 쌓여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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