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찰스 우크라이나 올레나 마리아 모델 크리에이터 욕지도 참치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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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우크라이나 올레나 마리아]

오늘 이웃집 찰스에는 우크라이나에서는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말을 정말로 믿어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 두 여성이 출연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올레나와 마리아입니다. 두 사람은 한시도 조용할 시간 없이 수다스러운 소녀들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변하는 4년 차 프로 모델입니다. 올레나와 마리아는 하루에 2~3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레나와 마리아는 6개월 차 크리에이터로 영상 촬영과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편집까지 하고 있습니다. 촬영 기간에는 함께 살면서 영상 제작을 하고 있을 정도로 크리에이터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한지 6개월 만에 구독자가 무려 1만 명이 넘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레나와 마리아는 한 침대에서 함께 자고, 같이 일어나고, 같이 밥을 먹고 서로의 집을 오가며 24시간 함께 붙어 다니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한국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올레나는 아시아 여행을 하던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국에서 케스팅 당해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마리아는 국제 장학생으로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로 살다가 2년 전 한국에 사는 우크라이나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이제는 함께 모델 활동을 하고 영상을 만들며 한국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며 구독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최근에는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찾기 힘든 올레나와 마리아는 고민 끝에 경남 통영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여행 영상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통영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 길거리에서 기상천외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참다랑어 해체 쇼입니다. 이것을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은 두 사람은 통영의 욕지도에 있는 참다랑어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하고 참다랑어 양식장 담당자 섭외가지 끝냈습니다. 과연 욕지도에서 올레나와 마리아는 성공적인 영상을 찍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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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