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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이든, 향주 부부]
6개국 글로벌 패밀리가 이웃집 찰스에 떴습니다. 한 가족에 무려 6개 나라의 사람들이 있는 글로벌한 가족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모두 다른 가족들이 일상은 어떨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무려 6개국 패밀리를 한 가족으로 잇는 이든, 향주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남편인 미국 이든은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이주한 부모님을 따라 9살에 한국으로 오게 된 이든은 한국에서 다시 영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 굿모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8번길 47-2
041-533-9522
결혼과 동시에 이버지와 함께 살았던 이든 부부는 너무나 다른 생활방식으로 서로 불편해 하면서도 입으로 꺼내기 힘들었던 문제가 바로 “분가”입니다. 과연 글로벌 패밀리로 구성된 이든 가족은 어떻게 분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
이든, 향주 부부는 충남 아산에서 주중해 카페인 <굿모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젤리또, 빵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폰케이스와 폰거치대, 탁생용액자 등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웃집 찰스 프랑스에서 온 순창 공무원 레아모로 관광투어 버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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