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KBS 교향악단 연주자 남관모 매튜 에른스터 우수이 노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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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인간극장에서는 음악과 사랑에 빠진 세 남자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와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 그리고 경남 산청 시골 관악부 출신 트럼펫 연주자 남관모 씨입니다.

 

화이팅-하는-세남자
출처-인간극장

연주하는 악기도 국적도 모두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KBS 교향악단에 모였습니다. 세 사람의 또 다른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음악하는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와 예비 신부 바이올리니스트 신혜 씨는 2018년 KBS 교향악단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해 울래 6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주하는-부부
출처-인간극장

항상 붙어 다니는 공식 사내 커플로 결혼 준비가 바쁜 요즘 KBS 교향악단 800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바빠진 매튜와 신혜 씨는 음악과 사랑의 심포니도 봄을 맞았습니다.

 

연주하는-부부
출처-인간극장

트럼펫 수석 관모 씨는 경남 산청의 시골 초등학교 관악부에서 처음 트럼펫을 배웠습니다. 레슨 받기도 여려운 시골에서 관악부 선생님들과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서울에 있는 예고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한예종을 거쳐 작년 KBS 교향악단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관모 씨의 아내는 대학교 시저러 만난 후배 바이올리니스트 수민 씨로 지금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으로 산청 부모님 집으로가 간 날 졸업한 초등학교 관악부를 찾아 어린 후배들과 즉석 합주를 해봅니다.

 

거리-걷는-부부
출처-인간극장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노리토 씨의 아내는 울산 시향에서 트롬본 연주를 하느느 토모에 씨로 KBS 교향악단에 객원 연주자로 온 토모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연주하는-세사람
출처-인간극장

한국에서 꿈과 사랑을 찾은 노리토 씨, 지금은 아내와 아들 리츠토는 울산에 노리토 씨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공연이나 연습이 없는 날에는 울산으로 내려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과 교향악단은 포기할 수 없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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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