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제보자들 생후 5개월 보경이의 죽음 아동학대 이유진 미혼모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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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보경이의 죽음]

23살인 이유진(가명) 씨는 작년 8월 보경이라는 딸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유진 씨는

미혼모라는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에도 딸만큼은 남들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2일 유진 씨가 잠깐 자리를 부운 사이 딸 보경이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사경을 헤매다 27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보경이의 사망 원인은 급성 경막하출혈과 앞이마에 심한 금이 가 있던 상태로

보경이를 치료한 담당의사는 아이가 학대가 의심된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법의학자고 보경이의 죽음 뒤에 심한 학대의 정황이 있다고 말합니다.

과연 보경이에게는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사건이 일어난 날, 유진 씨의 이웃에 살며 혼자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부인

김민우 씨가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보경이가 배가고파 울자 분유를 타러 간 10

사이에 갑자기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미혼모 시설에서 처음 만나 아들을

돌봐주며 친해졌다는 두 사람.

유진 씨는 사건 당일 딸 보경이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보경이에게 이상이 생겼기 땜누에 김민우씨가 보경이를 학대한 것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김민우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김민우 씨는 보경이가

그날 자신의 집에 올 때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처럼 계속해서 울었고 유진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계속해서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는 보경이를 달려려고 안았을 때 이미 보경이의 몸이 경직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김민우 씨는 보경이 엄마인 이유진 씨가 평소에 보경이를 학대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보경이사 죽음에 이르기까지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보경이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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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