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무 또는 과일무라 불리는 글루코시는 겉 모습을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반무처럼 보이지만 속은 수박처럼 빨간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를 먹으면
나오는 트림이나 방귀가 나오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항암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고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도가 11~15 브릭스로 과일
보다 당도가 더 높습니다.
[천기누설 341회 촬영 정보]
▶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라- 수박무
<수박무 농장>
■ 솔바위 농원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어소리 441번길
010-3336-5088
<전국각지 무 소개 촬영 협조>
■ 가락동농수산물시장/ 소매
서울 송파구 가락동 600 가락몰 지하 1층
010-4216-1128
[신 동의 보감- 연자육]
■ 장금이 - 연자육 식당
경기도 시흥시 피울길 167
031-484-6040
일반 무 보다 약 8배의 영양분이 들어 있고 각종 소화효소와 숙취 해소에도 탁월
합니다. 씹는 식감이 참외와 비슷하고 당도는 수박과 비슷해서 수박무라 불리고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일반 무처럼 무생체를 하거나 무말랭이, 깍두기, 석박지
동치미 등 다양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일반 무에 비해서 최고 15배 정도 높아서 항산화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박무를 이용해서 무말랭이를 만들었을 때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최대 20배
까지 올라가 변비나 소화장애, 아토피, 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혈당 조절에도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박무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소화에도
좋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위암 예방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