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추적 60분 박정희 강남땅 1만평 박 회장 미스터리 부동산 재벌 1조원 이후락 자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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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박회장의 미스터리]

20189월을 기준으로 강남 땅값은 평당 12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테헤란로는 최대 6억이 넘을 정도입니다. 이런 강남땅 1만여 평을 가지고 있는 한

부동산 재벌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 재벌의 이름은 박 회장

입니다. 한 제보자의 의하면 박 회장이 자신 명의의 땅과 건물을 오랜시간 비워놓기만

하고 임대를 주지도 팔지도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땅의 실소유주가 박 회장이 아니기 때문에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아 나오고 있습니다. 풍문으로 들이는 소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이 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부동한 재벌 박 회장의 강남땅 1만여 평을 둘러싸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부동산 재벌 박 회장이 명의로 되어 있는 강남땅은 현제 시세로 약 1조원으로 추정합니다.

박 회장이 일 년간 받을 수 있는 임대 수익만 무려 500억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이 박 회장은 자신 명의의 건물 16채 중 11채를 비워놓고 있습니다. 현재 연

임대수익의 1/10의 수준으로 47억 정도입니다. 또한 부동산 매매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박 회장은 자신을 향한 의혹의 눈초리가 있을 때마다 세금 감면을 위해

임대를 놓지 않고 잇다는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19701971년 사이 30대 후반의 나이에 강남땅 1만 평을 매입했습니다.

중 박 회장이 매입한 삼성동 임야 9천여 평의 경우 땅값은 약 4천만 원으로 당시 월급이

81000원이였던 차관급 1급 공무원이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40년을 넘게 모아야 하는

커다란 액수였습니다. 하지만 박 회장은 대출 한번 받지 않고 땅을 매입한 것입니다.

 

 

취재도중 박 회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 회장은 박정희 정권 당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유신 실세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관의 숨겨진 재산 관리인

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육사 2기 동기인 박경원 전 내무부장관이

박 회장에게 자금을 주고 땅을 사게 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처럼 박 회장의 의혹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있습니다.

1970년대 강남은 허허벌판이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최대 부동산 투기라 불리며

전문가들은 박정희 정권이 양도소득세, 국세, 취득세 등 세금을 전면 면제하면서 강남

일대의 부동산 투기를 유발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1960년대 평당 200~400원이던 땅값이

70년 초에 평당 4000~5000원으로 폭등했습니다.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윤 씨는 땅갑이 오르면 되찰아 정치자금을 마련하라는 박정희

정권의 은밀한 지시를 시행했다고 말합니다. 땅을 매입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가 사용했다는 여러 개의 차명 중 놀라운 것은 박 회장의

이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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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