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서산 청운재 박민용 캘라그라피 수강 문의 지금 살만한 가 그 남자들의 촌집


반응형

[한국기행- 지금 살만한 家 3부, 그 남자들의 촌집]

 

■ 서산 청운재

충남 서산에는 아버지가 직접 지었던 촌집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이집에 살 때, 고등학생때까지 집을 탈출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박민용 씨,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10년 동안 비워놓았던 촌집을 지난해 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람들은 뜯어말렸던 일을 시작하고 나서 민용 씨가 가장 많이 마신 것이 바로 먼지입니다. 추억이 담긴 서까래부터 툇마루까지 다 살리고 싶은 욕심에 직접 수리를 했기 때문입니다.힘들게 수리를 하고 나서 다시 사람 사는 집으로 재탄생한 촌집의 이름은 “청운재”입니다.

 

<청운재 푸른상상캘리그라피연구소>

충남 서선시 부석면 무학로 1144-14

010-7504-0324

blog.naver.com/pmy6690

 

 

아직 그만의 촌집 수리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박민용 씨는 주말이면 이곳 청운재를 찾습니다. 이번에는 조수석에 항아리를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 “푸른 구름이 머무는 집”이라는 뜻의 청운재는 푸른 꿈이 없는 사람은 출입할 수 없는 민용 씨만의 꿈의 동굴입니다.

 

사진- 청운재 푸른상상캘리그라피연구소

 

가지고 온 항아리는 정원의 분위기 있는 화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항아리 아래 구멍을 내고 흙을 넣으면 겨울에도 푸르른 신우대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두 개의 방을 터서 만든 안채는 갤러기 겸 작업실이 됩니다. 그곳에는 꽃 같은 글씨들이 가득합니다. 박민용 씨는 갤리그라피 작가로 활동을 하며 오늘도 청운재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한국기행 진안 한옥 서이재 황지호 한옥마니아 작은 도서관 지금 살만한 가 그 남자들의 촌집

 

한국기행 진안 한옥 서이재 황지호 한옥마니아 작은 도서관 지금 살만한 가 그 남자들의 촌집

[한국기행- 지금 살만한 家 3부, 그 남자들의 촌집] ■ 전북 진안 한옥집 서이재 전북 진안의 황지호 씨는 20년 전 은사님이 살던 한옥에 반해 5년 전 그 집 “서이재”에 살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