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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봄 찾아 나섬 5부, 피었네 꽃]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68세인 완도 용암리에 26살 이장 김유솔 씨는 주민들의 신임을 받으며 3년째 마을 일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을 회관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이 챙겨주는 밥을 먹다 보니 살이 20kg나 쪘다는 김유솔 이장은 달애와 취나물로 차려낸 할머니표 봄 밥상의 유혹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사진사이기도 한 유솔 씨는 봄을 맞아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인 할머니들의 모습을 그대로 남기고 싶어서입니다. 화장까지 하고 카메라 앞에 선 할머니들.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들과 꽃청춘 이장의 봄날을 찾아가 봅니다.
“여수 돌산도 곽은옥 꽃차 정보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꽃방다락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안길 42
고향인 여수 돌산도로 돌아온 젊은 귀농인 곽은옥 씨는 꽃차를 만들어 도시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없애고 있습니다. 꽃 피는 봄을 좋아하는 은옥 씨는 이제 움트기 시작한 매화를 보며 작은 꽃망울이 진한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것에 대견해 합니다.
매화와 동백으로 꽃차를 만들고 어머니와 함께 화전을 부치며 봄을 즐기는 그녀는 이 맛 때문에 봄이 기다려진다는 어머니와 함께 봄을 즐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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