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기행 - 전지적 외국인 시점 3부, 메이드 인 코리아, 템플스테이]
직지사는 천년 사찰로 황악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인종, 국저그 종교를 뛰어 넘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 누구에게나 사찰 문을 처음으로 열어준 곳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주한 외교관과 가족 40여 명이 직지사에 초정해 템플스테이를 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직지사 템플스테이 참가 신청은 아래서 할 수 있어요"
20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1000년이 넘은 역사의 현장에서 108배를 드리고 시님들과 공양식을 함께 하고 명상 체험을 할 수 있는 템플 스테이는 오로지 한국에만 있는 고유한 숙박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실제 일상을 알고 싶은 프랑스 국적의 맥스 씨는 이미 대구, 부산, 경주, 서울 등 전국의 사찰을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체험 했습니다.
오늘 직지사에서 체험하게 될 템플스테이는 독일 국적의 스테판, 마티나 부부도 함께 참여합니다. 비건 문화에 경도된 이들에게 사찰음식 체험만으로 템플스테이를 원하게 만듭니다. 황악산 직시사의 사찰음식은 과연 이들이 만족할 수 있을까요?
템플스테이의 하이라이트 108배 체험을 외국인들이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요? 한국의 불교문화에 빠진 외국인들의 템플스테이를 함께 만나 봅니다.
☞한국기행 광장시장 낙지탕탕이 산더미비빔밥 닭한마리
☞한국기행 남원 김앤디 수제 소시지 육포 택배
반응형